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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CIA Bear 허관(許灌) 2016. 2. 7. 13: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과학자,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주체105(2016)년 2월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46초만인 9시 09분 46초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 4호는 97.4 궤도경사각으로 근지점고도 494.6㎞,원지점고도 500㎞인 극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94분 24초이다.

광명성 4호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광명성 4호 발사의 완전성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이며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새겨진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은 우리 우주과학자,기술자들이 위대한 김정은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가장 깨끗한 충정의 선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것이다.

주체105(2016)년 2월 7일

 

 


 

대만 국방부 "미사일 파편이 필리핀 동부 해역에 떨어진 것을 발견"

 

 

중국 요녕성 단동 동쪽에서 촬영한 북한에서 치고 올라가는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 비행체 =  북한 시간 7 오전 8시 31분쯤 (일본 시간 9시 31 분경) (공동)

대만 국방부 2월 7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장거리 경보 레이더 즉시 발사 동향 파악했다"고 발표했다.
"미사일 파편'이 필리핀 동부 해역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대만은 북서부 신주현 낙산 미국에서 도입한 탄도 미사일 조기 경보 레이더 배치하고 있다


 

합참, 北미사일은 사거리 5천500㎞ 이상 ICBM급 추정"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우리 군은 이번 미사일을 북한이 지난 2012년 12월 발사한 '은하 3호급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선거대책위와 관련 상임위원회 긴급 연석회의'에서 "지금까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이번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3단계 추진체에 의한 미사일로 추정된다"며 "1차 추진체가 떨어진 곳은 백령도 인근, 2차 추진체가 떨어진 지점은 제주도 서남방이며, 3차 추진체는 우리 군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져서 확인이 안 됐고 현재 한미간 첩보자산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정거리가) 대략 5천500km 이상에서 1만km까지 가는 것으로 일단 추정되기 때문에 은하 3호급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합참에서 파악하는 바로는 미사일의 궤도와 추진체가 떨어진 것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보고 미사일이 우리 측 영해나 영공을 지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북한 동창리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지

 

 

 

북한 장거리 미사일 1차 추진체가 떨어진 곳은 백령도 인근, 2차 추진체가 떨어진 곳은 필리핀 동부 해역이다  일부 추진체 잔해가 제주도 근해 서남방에 떨어졌다[ 두 번째 단계와 발전기 커버는 제주도 섬지역 상공에서 분리됐다]

 

日방위상 "2012년의 대포동 2호 개량형과 유사한듯"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에 대해 "지난번(2012년 12월 발사한 대포동 2호 개량형)과 유사한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 발사체의 낙하 위치 등을 근거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美정부 "발사체 우주 진입…성공여부 판단중"

 

미국 정부도 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사실상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은 미 국방부 관리가 "발사체가 우주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북한이 성공적인 로켓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는 조선중앙TV의 발표를 전하면서,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성공 여부를 판단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 성공하였다"고 발표했다.

우리 군도 "북한의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1차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