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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지도자 싱가포르에서 회동 예정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양안 지도자 싱가포르에서 회동 예정

CIA Bear 허관(許灌) 2015. 11. 4. 22:07

중국공산당 중앙 대만사업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지군(張志軍) 주임은 4일 양안 관련측의 협상으로 양안 지도자들인 습근평과 마영구가 11월7일 싱가포르에서 면담을 가지고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지군 주임은 이번 면담은 양자가 양안 지도자의 신분과 명의로 진행하기로 상정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양안 정치이견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실무적인 배치를 한 것입니다.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양안 지도자 회동 환영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일 양안 지도자들인 습근평과 마영구의 회동 소식에 각기 환영을 표했습니다.

미국은 양안이 존중을 토대로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양안관계는 미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할 것이라면서 해협양안이 긴장을 완화하고 양안관계를 개선하기 이해 취한 모든 행동들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은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상황을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엘리자베스.트뤼도 미 백악관 보도판공실 주임도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양안관계가 양안과 미국, 나아가 전반지역에 모두 큰 호재가 된다면서 미국은 베이징과 대북이 계속 존중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미국은 이번 회동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여론, 습근평과 마영구 "역사적 회동" 주목

습근평(習近平)과 마영구(馬英九) 양안 지도자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회동하는 소식이 발표된 후 즉시 국제여론의 커다란 주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제 주류 언론은 두 사람의 회동을 주목함과 동시에 양안관계의 미래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장지군(張志軍)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판공실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4일 양안 해당측의 협상을 거쳐 습근평과 마영구 양안 지도자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갖고 양안관계 평화발전 추동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조간지 등 싱가포르 언론 사이트들은 관련소식을 톱뉴스로 다루면서 이번 회동에 대한 양안 관계부처의 태도표시를 긍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안지도자들의 이번 회동은 사전이 이미 비교적 긴 협상을 거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양자 회동을 평가하면서 싱가포르 언론은 이는 양안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회동이며 두 지도자가 싱가포르에서 회동하는 것은 "격과 의미가 뚜렷하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사이트를 통한 보도에서 최근년간 해당측이 양안 지도자들의 회동을 배치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이번 해협양안 지도자들의 회동은 "초기 논의에서부터 최종 실현까지" 아주 긴 시간이 걸렸다고 표했습니다.

일본언론들도 양안 지도자들의 7일 회동을 주목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 언론은 4일 새벽이 속보로 이번 회동 소식을 잇달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