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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 대책으로 터키 공군기지 사용 합의했다고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미국, IS 대책으로 터키 공군기지 사용 합의했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15. 7. 24. 18:15

 

미국 언론들은 23일 정부 당국자의 말로서, 이슬람과격파 조직 IS에 대한 공습을 위해 미군 전투기가 터키 남부 시리아 국경 부근의 공군기지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에서는 지난 20일, 시리아와의 국경 부근에서 IS와 관련이 있는 남성의 자살테러 사건이 발생해 32명이 숨진 외에도, 23일에도 시리아 국경부근에서 터키군이 공격을 가해온 IS에 응전하는 등 국경지대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국가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이 2014년 6월 29일 개명한 단체

전신인 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ISIL: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는 이라크와 레반트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여기서 레반트는 시리아를 중심으로 레바논과 요르단, 팔레스타인 등 지중해 동부 연안의 중동 지역을 아우르는 지명이다. 

2003년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이라크 하부조직으로 출발한 단체로, 이라크에서 각종 테러활동을 벌이다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거점을 시리아로 옮겼다. 이들은 2013년 시리아 내전 당시 정부군에 대항해 싸우는 반군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초부터는 다른 반군들과 본격적으로 충돌을 빚어 왔다. 더욱이 ISIL이 반군 지도부 수 명을 납치ㆍ고문ㆍ살인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에 분노한 자유시리아군 등의 반군은 2014년 1월 ISIL이 하루빨리 시리아를 떠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반군으로 활동하며 세력을 급격히 확장한 ISIL은 2014년 6월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과 인근 유전 지역을 점령하면서부터 엄청난 기세로 확장을 거듭했고, 6월 29일 ISIL에서 이슬람국가(IS)로 개명했다. 이들은 개명 당시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부터 이라크 동부 디얄라 주에 이르는 지역에 이슬람 지도자 칼리프(Caliph)가 통치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또 ISIL의 최고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칼리프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의 락까에 본부를 둔 IS의 자금력과 조직 동원력, 군사력은 이전의 다른 무장단체나 테러조직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협적이다. 이들은 2014년 6월 이라크 모술과 인근 유전 지역을 점령하면서 유전과 댐 등 기반 시설까지 확보한 데다가 수니파 부호들의 막대한 자금 지원으로 역사상 최고 부자 테러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과거 알카에다 등 다른 테러단체와는 달리 영토를 갖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당초 1만 2000∼2만 명 수준이던 군사력도 2014년 10월을 기준으로 최대 5만 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며, 여기에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영국 등 외국 국적을 가진 지하디스트(이슬람 전사)도 다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IS는 매년 그들의 활동사항을 담은 연례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는데, 특히 다양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7개 국어로 서방 출신 신병을 모집하고 유튜브에 미국 기자 살해 같은 잔혹한 동영상을 올려 반대세력에 공포감을 심는 등 소셜미디어를 주요 선전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IS는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포함해 조직원 전체가 이슬람의 창시자이자 선지자인 무함마드(571~632)를 상징하는 검은색 옷을 입는다.

한편 미국은 2014년 8월 이라크 내 IS에 대한 공격을 단행한 데 이어 9월에는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의 근거지 공습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IS 격퇴 전쟁은 이라크와 시리아 두 개 전선으로 확대됐다. 특히 시리아에 대한 공습은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ㆍ요르단ㆍ아랍에미리트ㆍ바레인ㆍ카타르 등 5개국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되면서, IS 격퇴가 신중동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그리고 미국은 2014년 10월 15일, IS 격퇴전의 작전명(코드네임)을 내재적 결의(Inherent Resolve)라고 발표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2006년 결성됐고 아부 바크로 알바그다디를 지도자로 하며 조직원은 8,000-2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이전의 이슬람 테러 단체와는 달리 풍부한 인력(men), 자금력(money), 군수품(munitions)의 "3M"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IS는 약탈 경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라크 정부는 부인했지만, IS가 2014년 6월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을 장악한 뒤 은행에서 4억2500만달러(약 4320억원)를 털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시리아 동북부 라카, 이라크 북부 모술 등의 기업과 농가를 상대로 정기적인 조공을 받고 있다. 기독교 등 현지 소수 종파에 속한 이들에게서 대중교통 이용료, 통행세, 보호세 등의 명분으로도 돈을 갈취한다.

또한 IS는 시리아에서 8개의 가스와 석유 매장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이라크 국경지대에 있는 상인들이나 신생 정유 공장 등에 원유를 팔고 있다. 이라크 북부 정유시설에서만 하루 200만달러(약 20억4500만원)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곡식과 고대 유물 등도 밀거래한다.

IS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군사기지를 손에 넣으면서 정부군보다 더 많은 전투 장비를 보유했다. 전 대원이 M16 소총을 3세트씩 갖추고 있으며 미국산 험비, 곡사포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IS가 옛소련제 T-55탱크 30대와 T-72탱크 10여대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IS는 재래식 무기를 넘어 생화학 무기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시리아 북부에서 확보한 IS 대원의 노트북에서 선페스트균을 이용한 생화학 무기 제조법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는 IS의 활동 대원 수를 1만5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라크 전문가들은 그 수가 곧 세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리아 인권감시단체에 따르면 2014년 7월 한 달간 IS에 들어간 신입대원만 6300명에 달한다. IS는 조직원에게 지역 평균 임금의 세 배에 달하는 월평균 400~50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유럽과 호주, 미국, 옛 소련 지역 등에서 가담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 실업률이 높은 유럽 국가의 이슬람 이민자 가정 자녀가 많은 편이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의 '영토'를 명시한 새로운 지도를 인터넷을 통해 배포했다고 이라크 현지매체 샤파크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도를 보면 IS가 주장하는 영역은 시리아와 이라크의 국경을 중심으로 동서로 뻗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과 시리아 간 국경 일부를 제외하고 양국의 국경이 모두 삭제됐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국경이 20세기 초 서방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설정됐다며 이는 무효라고 주장해왔다.
동쪽으로는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부터 알레포, 데이르에조르 등 중북부 대부분이 IS의 영역에 포함됐다.
IS는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와 북부 니네베주, 중북부 살라후딘주를 비롯해 바그다드 인근까지 이라크 영토 3분의1 정도를 자신의 통제권이라고 표시했다

 

 

2015년 2월 기준 이라크와 시리아의 통제 상황. 회색은 이슬람 국가, 분홍색은 시리아 정부, 초록색은 시리아 반군, 연두색은 쿠르드족, 보라색은 이라크 정부의 통제 영역이다

이슬람국가(IS)는 시리아 동북부 라카(Ar Raqqa)에서 이라크 북부 모술(Mosul) 지역 등을 장악하고 있다

 

*라카는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라카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91,784명(2008년 기준)이다. 유프라테스 강과 접하며 알레포에서 동쪽으로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자지라(Jazīra, 이라크 북서부와 시리아 북동부에 걸친 지역) 서부 지역의 주요 도시 중에서 모술(Mosul), 데이르에조르(Deir ez-Zor), 하사카(Al Hasakah), 카미실리(Qamishli)와 함께 자지라를 대표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인구는 190,000명에서 200,000명으로 추산되며, 시리아에서 인구가 많은 여섯 번째 도시이다.

 

*Abu Bakr al-Baghdadi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아랍어: أبو بكر البغدادي‎, 1971년 6월 28일 ~ )는 칼리프를 자칭하는 이슬람 국가(IS ; Islamic State)의 최고 지도자이다.

본명은 이브라힘 이븐 아와드 이븐 이브라힘 이븐 알리 이븐 무하마드 알바드리 알사마라이(아랍어: إبراهيم ابن عواد ابن إبراهيم ابن علي ابن محمد البدري السامرائي‎)이며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가명이다. 칼리프 선언 후에는 칼리프 이브라힘(Caliph Ibrahim, خَلِيفَةُ إِبْرَاهِيم)로 부르고 있다

알 바그다디는 1971년 이라크 사마라 인근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바그다드 대학교에서 이슬람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2005년 미군에 체포되어 이라크 남부의 부카 기지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2009년 석방되었다.

2010년 5월 10일부터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 이슬람 국가(IS)아미르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의 후계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미국 정부는 알바그다디를 체포하거나 사살하는데 현상금 1000만 달러를 걸었으며, 이는 알 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에게 걸은 최고 현상금(2500만 달러)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2014년 6월 29일 스스로를 IS의 칼리프로 칭했다.

부상설과 사망설이 돌고 있었지만 최근 지도자로서의 연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나이:1971년 6월 29일(44세)

출생지역(국적):이라크 사마라 근방(이라크)

학력:바그다드대학교(현재 국립 이라크 대학교) 이슬람 박사학위

종교:이슬람

가족

그는 2000년 초에 결혼을 했고 2003년에 첫 자식으로 아들을 낳았다.

                                                                                               강제수용소 수감생활 당시 모습

이브라힘은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자신의 전공인 이슬람 율법 샤리아 박사 학위를 살려서 수니파 무장테러단체인 '자마아트 자이시 아흘 알 순나 와 알 자마아트(جعِ جش أهل لنة لجعة, 한국어로 번역하면 수니파 군사 회의)' 안의 샤리아 위원회(율법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미군한테 붙잡혀서 2004년 2월부터 12월까지 부카 강제 수용소(Camp Bucca)에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IS 최고지도자 이름에 담긴 뜻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왜 그렇게 칼리프국(칼리파트)이란 호칭에 집착할까. IS 최고 지도자의 이름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의미를 풀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971년 이라크 북부 사마라에서 태어난 바그다디의 본명은 ‘이브라힘 아와드 이브라힘 알리 알 바드리 알 사마라이’다.

그런 그가 IS에 참여하면서 쓰기 시작한 이름에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겼다. 먼저 ‘아부 바크르’는 역사적으로 초대 칼리프의 이름이다. 632년 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죽고 난 뒤 권위를 계승 또는 대리해 이슬람 공동체 ‘움마’를 다스리게 된 최초의 칼리프가 바로 무함마드의 오랜 친구였던 아부 바크르(573?∼634)다. 그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복에 착수한 최초의 이슬람 지도자이기도 하다. IS는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북부를 영토로 삼고 있다. IS 이전 명칭인 ISIL(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또는 ISIS(이라크 시리아 이슬람국가) 역시 이 지역 이름에 기초한다.

바그다디는 ‘바그다드 출신’이라는 뜻이다. 사마라 출신인 그가 왜 이 이름을 쓸까. 2010년 4월 미군 공습으로 숨진 IS의 전임 지도자 아부 오마르 알 바그다디의 이름을 계승한 것일까. 그보다는 칼리파트의 역사에서 바그다드의 중요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슬람권에선 수니파와 시아파 공통으로 초기 4대 칼리프(아부 바크르-우마르-우스만-알리)를 정통 칼리프로 인정한다. 시아파는 그 최후의 칼리프인 알리와 그의 후손만을 정통으로 인정한다. 반면 수니파는 알리 이후 우마이야 왕조(661∼750년)와 압바스 왕조(750∼1258년)도 칼리파트로 받아들인다. 우마이야 왕조의 수도는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였고 압바스 왕조의 수도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였다.

*아부 바크르(أبو بكر الصديق or عبد الله بن أبي قحافة, Abū Bakr aṣ-Ṣiddīq or 'Abdullāh bin Abī Quhāfah; Ebu Bekir(Turkish), 573년634년)은 이슬람의 초기 지도자이자, 제1대 정통 칼리파이다.

무함마드의 친구이자 장인. 아이샤의 아버지가 이 아부 바크르다. 무함마드가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죽었으므로, 교단 내부에서는 지도권을 둘러싸고 각 파가 대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분열을 피하여 '무하지룬'의 장로 아부 바크르에게 여론에 따라 '복종'을 맹세하였다. 내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는 이를 수습하고 동로마 제국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에 대항해 군사를 일으켜 634년 첫 승리를 거둔 뒤 시리아이라크의 정복 사업에 군대를 보내어 동요하는 종족들을 메디나 정부를 중심으로 결속시켰다

*시아파와 수니파
이슬람교의 양대 종파로 이슬람교를 창시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후계자로 누구를 인정할 것인가를 두고 갈렸다. 합의로 선출된 후계자 아부 바르크를 후계자로 지지한 이들이 수니파, 무함마드의 사촌인 알리를 후계자로 지지한 이들이 시아파다. 인구로 따지면 전세계 16억 이슬람교도의 90%가 수니파로 압도적인 다수파다. 시아파는 인구로는 10%지만 이란과 이라크, 시리아의 정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레바논의 헤즈볼라도 시아파다.

이슬람 국가(아랍어: الدولة الإسلامية, IS)는 이라크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국가를 자처한 무장단체이다.

2014년 6월 현 이름으로 조직명을 변경하며 제정일치의 칼리파 국가 선포를 주장했으며,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아랍어: الدولة الاسلامية في العراق والشام, ISIL),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the 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 ISIS)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스스로를 "국가"라고 자처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에서는 국제법에 위배되는 극단적인 테러리즘의 성향으로 인하여 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1.역사

IS는 1999년에 JTJ(유일신과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조직되어, 2004년 알카에다로부터 충성을 맹세하고 본격화되었다. 현재 이라크시리아, 레바논 같은 레반트 전 지역의 영토를 요구하고 있다. IS는 무자헤딘 슈라 위원회, 알카에다 이슬람 지부, 쟈시 알파티헨, 준드 알샤하바, 카트비얀 안사르 알타위드 왈 수나흐, 제흐 알타이파 알만소라 등 대형 조직을 포함하여 수니파의 지원을 받고 있다. IS는 이라크, 나중에는 시리아를 포함한 수니파 칼리프 제도를 부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4년 2월, 8개월간의 권력 투쟁 이후 알카에다는 IS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라크 전쟁이 고조되면서, 안바르 주, 니나와 주, 키르쿠크 주, 살라딘 주의 대부분, 바빌 주디얄라 주바그다드 주의 일부분을 점령하면서 이라크의 중요한 세력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면서 수도를 바쿠바라고 주장하였다. 시리아 내전이 계속되면서, 라카 주, 이들리브 주, 알레포 주를 점령했다

이라크 전쟁 후반 동안 연합군의 존재로 인해 단체 확장에 큰 차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말까지 단체 세력이 커지면서 약 두배인 2,500명으로 증가했다.

2013년 알자지라에서 유포된 알카에다의 지휘관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편지 및 오디오 녹음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의 시리아 진영을 해산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 지휘관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이슬람 법학에 따른 통치에 대해 논쟁했다고 분명히 밝히며, 단체는 여전히 시리아에서 작전중이라고 말했다. 2013년 4월부터 시리아 북부의 많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신속히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시리아 인권 전망대에서는 이 단체를 "강력한 군사 단체"로 설명하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대규모 공세에 이어서, IS는 이라크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인 니나와 주의 모술을 장악했다. 또한, IS는 살라딘 주의 행정 중심지인 티크리트를 점령했다. 현재 이 단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를 점령하는 것이다.

(1)명칭및 명칭변화

2004년 유일신과 성전(JTJ)은 조직명을 "잠마앗 알타트 알지하드 피 빌라드 알라피딘"으로 바꾸었다. 이 명칭은 메소포타미아를 기반으로 한 지하드 조직이라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는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로 명명한다. 2006년 1월, 이 단체는 여러 개의 소규모 이라크 반군 단체와 합병하여 모조직 형식으로 무자헤딘 슈라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2006년 10월 12일, 무자헤딘 슈라 위원회는 "힐리프 알무타이빈" 협정(향기나는 이름의 선서라는 의미)을 통해 4개의 다른 이라크 반군 세력과 이라크 부족 대표와 합류하였고, 다음 날에는 "다우라트 알이라크 알이슬라미야" 또는 "이라크 이슬람 정부"라는 이름의 단체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4월, 이 단체가 시리아로 활동영역을 넓힌 이후 이름을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 또는 "이라크·알샴 이슬람 정부"(ISIS)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여기서, 알샴은 레반트 또는 대시리아를 의미한다. 조직 자체는 스스로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종종 다양한 외신에서 이 단체를 설명하는 데 이용하였다. 2014년 6월 29일, 이 단체는 ‘칼리프’가 통치하는 새로운 이슬람 국가를 건설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들의 공식 명칭을 ‘이슬람 국가’(IS)로 바꿔 나라를 건국하였고 최고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칼리프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2)최고지도자 지휘관

ㄱ.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2008년--2010년)

ㄴ.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2010년-현재)

(3)본부

이라크-바쿠바

시리아-라카(Ar Raqqa)

 

2.지배지역

이슬람국가가 직접 지배하는 지역은 이라크의 서부와 시리아의 동부 지역으로 이와 함께 제2차 리비아 내전에 참여하여 리비아의 일부를 지배하고 있다. 그 밖에 보코 하람 등 이슬람 국가의 일부임을 선언한 다른 테러단체가 멀리 떨어진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에 따르면, IS는 테러조직이라기보다는 민병대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워싱턴의 전쟁 연구를 위한 연구소의 전문가인 제시카 루이스는 "이것은 더 이상 테러 문제로만 끝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단체는 이라크와 시리아를 움직이는 군사이며, 그들은 영토를 장악한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바그다드 주변에서 그림자 정부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지배하고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들이 바그다드를 점령할 지, 이라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킬 지 알 수 없지만, 어느 쪽이든 이라크 정부에게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미국 육군 정보 장교인 루이스는 IS를 "고급적인 군사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들은 믿을 수 없는 명령 및 점령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위에서 아래로 전장에서 전술 및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정교한 보고 체계를 갖추고 있다."라 언급했다. "이들은 자금력이 충분하며, 탈출된 죄수부터 외국의 자원대까지 많은 인력을 가지고 있다." 중동 포럼의 지하드 활동 모니터링단 중 한명인 아맘 자와드 알타미미는 "새로운 이라크 육군은 전술적인 능력이 부족한 대신, IS는 숙련된 도심 게릴라전 전략을 갖추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라크 전쟁 기간 동안, 미국 육군은 IS만큼 잘 조직된 군사 단체에 직면한 적이 없었다. 전 미국 육군 기갑 부대 장교이자 나중에 백악관의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라크를 통치하는 더글라스 올리벤트는 "이들은 최고의 테러리스트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최고의 차량 폭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형편없는 보병계통을 갖추고 있으며, 총격전에 직면하면 그들은 죽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이제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다른 분석가들과 마찬가지로, 올리벤트는 시리아 내전에서 전장 능력에 뛰어난 개선이 보여졌음을 인정했다. "당신이 헤즈볼라와 2년간 싸운다면, 당신은 죽거나 대단한 군인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군인들은 대단한 군인이 되었다."

잡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 IS는 외국인 자원군 3천명을 포함하여 이라크에 6천명, 시리아에 3~5천명의 병력이 있다. 이 외국인 중 거의 천명이 체첸인이며, 500명에서 그 이상의 병력이 프랑스, 영국 및 기타 유럽 등지에서 유입되었다."라고 보고했다.

 

                                         이슬람국가(IS)는 시리아 동북부 라카(Ar Raqqa)에서 이라크 북부 모술(Mosul) 지역 등을 장악하고 있다

 

                                                             이슬람국가(ISIL ) 무장단체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ISIL현황 자료(사진)

 

3.범죄

(1)민간인 학살

이 단체는 정부 및 군사적 목표물에 대한 공격 뿐 아니라 이라크 민간인 수천 명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10월 31일, IS는 점령지인 안바르주 히트 마을에서 전투를 벌이다 후퇴한 알부-님르 부족원 50명을 일렬로 세워놓고 총으로 쏴 죽였다. 이들은 IS를 피해 사막지대를 가로지르던 중 붙잡혀 집단 학살됐다. 같은 날 라마디 북쪽에서도 아부-님르 부족원으로 보이는 35구가 발견됐고, 앞서 10월 30일에 안바르주 히트 마을과 라마디 북쪽 등 2곳에서 알부-님르 부족의 시신 220여구가 집단매장된 장소가 발견됐다. 로이터통신 보도를 기준으로 2014년 11월 1일까지 IS에 학살된 알부-님르 부족원은 최소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IS는 모술 외곽의 교도소에서도 600여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에 따르면 IS 대원들은 2014년 6월 모술 근처의 바두시 교도소 죄수들을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눈 뒤 시아파를 2㎞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 자동소총으로 처형했다

(2)인질 살해

이 단체는 서방 국가에 군사적으로 밀리는 경우 '인질 살해'로 상황을 반전시키려 한다는 분석이 있다. 자신들의 불리함을 선전으로 만회하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하는데, 살해 동영상을 통한 선전 활동으로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고 새 대원을 모집한다는 것이다. 인질을 살해하는 데에는 주로 참수라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점점 잔혹성이 높아져 화형총살까지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 추세이다

(3)노예제

2014년 10월 15일, 이 단체는 노예제 부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자신들의 온라인 영문기관지인 '다비크(Dabiq)'에 게재한 '노예제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인신매매를 인정하고 노예제를 공식화하면서, 지난 8월 소수민족 야지디족이 거주하는 이라크 신자르를 점령한 후 여성과 어린이를 '전리품'으로 전투원들에게 나눠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행위는 노예제를 인정하는 이슬람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4)소년병

유엔 아동·무력분쟁 레일라 제루기 특사는 9월 8일, 유엔 안보리 보고를 통해 이슬람 국가 전사들이 어린이 수 백명을 숨지게 했으며 이들 어린이 일부를 자폭 테러에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슬람 국가가 13세 소년들까지 무기 운반, 경계 근무, 민간인 체포 등에 동원한다며 일부를 자살폭파범으로 이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김모(18)군 경우, 터키에서 잠적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IS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5)장기 매매

2015년 2월 17일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시신에서 수술 절개 자국과 일부 장기가 없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모술에서 장기 적출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수십명도 처형당했다고 주장하였다

(6)유물 파괴 및 유물 밀거래

2015년 2월 25일 IS는 모술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고문서와 희귀 서적을 대량으로 소각했으며 이어 2월 26일에는 모술 박물관의 유물들을 파괴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모술 박물관에서 파괴한 유물들은 2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모조품으로 확인되었다. 이밖에도 IS는 이라크의 고대 도시 님루드하트라 등의 유적을 파괴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유물들을 밀거래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4.경제

IS는 트럭 운전사에게 돈을 요구하고 기업에게 폭파 협박을 하는 등 정기적인 약탈 경제를 통해 운용하고 있다. 이 강탈은 수익원 중 하나이다. 은행 및 금 가게를 약탈하여 재원을 얻기도 한다. 2014년 6월 모술 전투 기간 동안, 지역 주지사에 따르면 모술 중앙 은행의 4억 2900만 달러를 약탈한 이후 IS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 단체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동안 금괴도 대량으로 유출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지역 분석가인 브로운 모세스는 트위터에서 "지하드 전체가 많이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4억 2900만 달러로 IS는 1년간 월급 600달러의 조건으로 6만명의 병력을 고용할 수 있다"라고도 말했다.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인 프랑스 24는 "이 단체는 페르시아 만(걸프 만) 국가들의 개인적 기부를 통해 기금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24에서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총리인 누리 알말리키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가 공개적으로 IS 자금을 지원한다고 비난했다

 

5.군사력

IS는 미군으로부터 노획한 무기, 차량, 군복을 전투에 이용하며 IS 전투원들은 인터셉터 방탄복과 함께 미군 표준 아미 컴뱃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야간 기습을 할 때는 PASGT과 함께 AN/PVS-7 야간 투시경을 이용한다. 공격 무기로는 M16 소총, M60 기관총, M240 기관총, RPG가 있다. 차량으로는 험비, MRAP, M113 장갑차, T-55 전차가 있다. 2014년 북부 이라크 공세 기간 동안, IS는 이라크군 기지를 급습하여 M-46 포, 트럭에 장착하는 DShK, ZU-23-2 대공포를 노획했다.

IS가 2014년 6월 모술 국제 공항을 점령할 때, 격납고 내에 있던 UH-60 블랙 호크화물 항공기 다수를 노획했다. 그러나, 가디언 지의 피터 비우먼트에 따르면 IS에 훈련된 조종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6.대외관계

(1)대(對) 이라크

이라크 전쟁으로 수니파세력인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면서 미국 주도의 총선을 통하여 인구의 약 65%를 차지하는 시아파가 권력을 장악하였다. IS는 이러한 시아파의 권력독점에 반발하여 등장한 세력이기에, 바그다드를 점령하기 위하여 현재 이라크정부군과 대치중이며, 이라크 내 또 다른 세력인 쿠르드자치정부(KRG)와도 대치하고 있다.

(2)대(對) 시리아

IS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하여 이란을 등에 업은 시아파정권이 위기를 맞을 시기에 반군세력에 동참하여 국제사회의 무기와 장비 등의 지원으로 세를 불리며 시리아정부와 대치하는 구도를 보였으나, 이내 같은 수니파세력인 자유 시리아군 등의 온건반군세력과도 길을 달리하였고, 특히 시리아 내 쿠르드민주동맹당(PYD) 소속 쿠르드민병대(YPG)와는 터키와의 국경이 인접한 코바니를 두고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3)대(對) 기타 아랍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바레인 등 중동 내 미국의 우방국들이 같은 수니파인 IS가 절대 이슬람을 대표할 수 없는 이단이라고 지적하며 IS에 대한 군사동조로 국제연합전선에 가담하고 있다. 특히, 요르단은 자국의 전투기 조종사 무아트 알 카사스베흐 중위가 IS에 의해 화형당한 후 2015년 2월 5일 '순교자 마즈'라는 작전명 하에 전투기 30대를 동원해 시리아 내 IS 군사 훈련 시설과 무기고를 공습했다.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는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가치, 인간적 원칙을 지키고자 이 전쟁을 하고 있으며 가차없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카타르 또한 미국에 공조하고 있으나, 주변 아랍국가들은 IS에 대한 카타르의 이중적 태도를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4)대(對) 미국 및 서방국가

IS는 아랍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신들의 점령대상인 이라크의 정부를 지원하는 미국과 서방세계를 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전통적인 우방국들 또한, 자국민을 억류 및 살해하고 중동에서 자행되는 IS의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한 비판과 IS에 대한 공습에 나서고 있다. 그 외에 많은 국가들이 이에 공조하고 있으며, 러시아중국 또한 이를 지지하고 있다. 2015년 2월 18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IS는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테러리스트일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IS가 10억 이슬람 교도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5)대(對) 이란

원칙적으로 같은 시아파 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를 위협하는 IS를 극단적 수니파 극단주의자 또는 이단이라고 칭하는 등의 적대시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군사적 지원 또한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동지역에서의 국제연합군의 군사행동을 경계하고 있으며, 이들과의 공조는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6)대(對) 터키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코바니를 공격하며 터키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IS에 대하여 국제사회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지상군 파병 등 시리아 영토 내 직접적인 군사지원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코바니에서 IS와 맞서는 시리아 내 쿠르드민주동맹당(PYD) 소속 쿠르드민병대(YPG)를 지원하기 위한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군의 국경통과를 승인하는 등의 간접적인 지원은 이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터키 내부에서는 테러조직으로 분류되는 쿠르드노동자당(쿠르디스탄 노동자당, PKK)을 중심으로 쿠르드족은 코바니의 시리아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정부의 지원과 코바니 함락을 저지하기 위한 터키 내 쿠르드족의 시리아 이동을 원하고 있으나, 터키정부는 이를 묵살하고 있으며, 오히려 상호 공격으로 인하여 쿠르드족과의 갈등의 골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7.미국의 IS 창설 지원설

이집트의 한 웹사이트에서 2014년 8월 초 처음 등장한 이 주장은 미국이 중동지역의 이권을 유지할 목적으로 이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필요가 있어, 이슬람주의 단체인 무슬림형제단을 이용해 비밀리에 이슬람국가 창설을 도왔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특히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인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 6월 중순 출간한 자서전 "어려운 선택들"(Hard Choices)에서 이를 인정했으니, 확실한 증거라는 주장이다. 또 2011년 이집트 혁명 당시 임시로 문화부 장관직을 역임한 이집트의 자비르 아스푸르(Gaber Asfour) 는 최근 대중들 앞에서 "클린턴이 '6월30일 혁명(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집트 군부 쿠데타)를 막기 위해 이슬람국가(IS)를 창설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6일 페이스북에 "미국이 IS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IS 창설에 역할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다, 레바논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와 상반된 주장은 날조된 것"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2015년 5월 12일 기준 이라크 및 시리아 상황

     이라크 정부군 영향권     시리아 정부군 영향권     이슬람 국가 점령지     이라크 쿠르드자치구군 영향권     시리아 쿠르드족 영향권     자유 시리아군 영향권     알누스라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