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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열차" 발대식 개최 본문
유럽-아시아(유라시아) 대륙철도 1904년 개통(부산-블라디보스토크-모스크바-베를린-로테르담)
한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열차' 발대식이 14일 오전 서울 기차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제기한 "유라시아계획"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행사는 한반도와 러시아, 중국을 관통해 유럽에 이르는 교통망을 구축해 유라시아 나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계획에 따라 한국 각계의 250여명 행사 참가자들이 각기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남선 열차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북선 열차에 탑승해 러시아의 이루쿠츠크에서 회합한 후 다시 모스크바와 폴란드의 바르샤바 등지를 경과한 후 이 여정의 종점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열차의 총 노정은 1만4천400킬로미터이고 약 20일 달리게 됩니다.
한국매체들은 이를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대장정"이라고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 행사가 한반도 통일을 기대하는 한국 대중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를 희망했습니다.
북중철도 개통 60 주년 "100 만명 승객 수송"
2014년 4월 1일에 촬영 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사진)
북중철도 개통 60 주년 "100 만명 승객 수송"을 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오전 10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가 단둥역(丹東驛)에서 출발하여 북중 철도개통 안전운행 6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북중 국경 지대에 있는 단둥역은 "국가 문 첫째 역"으로 불리우는 중국 · 외국인 관광객 수송 중국 제품의 북한수출과 수송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둥역(丹東驛)은 1954년 4월 1일부터 북중철도 수송사업을 시작, 매주 4 개의 열차가 베이징(북경) - 단둥(단동) - 평양을 오고 가고(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북중철도 승객 수는 현재까지 총 10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2014년 4월 1일에 촬영 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와 승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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