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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직접투자 소폭 증가 본문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외국 기업이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등의 직접 투자액은 103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액은 1,062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0.7% 늘어나 소폭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누계액을 나라별로 보면, 일본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9.7% 감소했으며, 미국이 22.2%, 유럽연합이 9.8% 각각 감소했습니다.
일본계 기업으로 구성된 단체의 관계자는 "지난달 일중 정상회담 실현으로 양국 사이에 관계 개선 조짐이 일고 있으나, 일본의 대중국 투자에 대해서는 중국 측이 새로운 유치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투자 회복에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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