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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선거, 14일 투표일 앞두고 마지막 호소 본문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가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일본의 제47회 중의원 선거가 14일로 투표일을 맞이해, 각당 당수와 후보자들은 마지막 호소를 하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이번 중의원 선거는 소선거구가 5곳 줄어, 소선거구 295개 의석과 비례대표 180개 의석의 총 475개 의석을 놓고 선거전이 벌어졌는데, 지난번 선거인 재작년 선거에 비해 300여 명 적은 1191명이 입후보했습니다.
지난 2일 공시일로부터 시작된 12일간의 선거전이 13일로 끝이나는 가운데, 각당 당수와 후보자들은 주말에 붐비는 번화가와 역 앞 등의 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호소를 했습니다.
일본 중의원 선거 기일전투표율, 지난번 선거보다 10% 증가
일본 총무성은 전국 도도부현의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시 다음날인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의 기일전투표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기일전투표를 한 사람은 전유권자의 9.77%에 해당하는 1018만 20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번인 2012년 중위원선거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 93만여 명, 비율로 약 10% 증가한 것입니다
14日投開票 自民単独の3分の2議席獲得が焦点
第47回衆院選は14日、投票が行われ、即日開票される。自民党が衆院3分の2に当たる317議席を獲得するかどうかが注目され、消費税率10%への再引き上げ時期を先送りした安倍晋三首相(自民党総裁)が掲げる経済政策「アベノミクス」に対する評価が下される。同日深夜にも大勢が判明する見通しだ。
衆院選は、自民党が政権を奪還した平成24年12月以来。今回は「一票の格差」是正のため選挙区定数が「0増5減」され、295選挙区と11ブロックの比例代表(180議席)を合わせて計475議席を争う。1191人(重複立候補を除く)が立候補したが、前回の1504人に比べて大幅減となっている。
安倍首相は自民、公明両党で過半数(238議席)獲得を「勝敗ライン」に設定した。一方、民主党は3桁の議席回復を目標に、一部選挙区で候補者調整した維新の党などと協力して巻き返しを図ってきた。
産経新聞とFNN(フジニュースネットワーク)の終盤情勢分析では、参院で法案が否決されても衆院で再議決して可決するために必要な議席の3分の2を自公両党が獲得するのは確実で、焦点は自民単独で3分の2を握るかどうかに絞られている。
投票は原則として午前7時から午後8時まで全国4万8620カ所の投票所で行われ、開票は1978カ所で実施する。
最高裁判所の裁判官5人を対象とする国民審査も同時に行う。
街頭で演説を聞く有権者ら=13日午後7時34分、大阪市中央区
Polls put support for the ruling (LDP) at around 30%, with between 10% and 13% support for the Democratic Party of Japan (DPJ), the main opposition party.
The LDP has been in power nearly constantly since 1955. During this period, the DPJ have only governed twice, briefly in the 1990s and again from 2009 to 2012.
"Our life is getting tough."
일본 차기정부는 국내경제 여건 개선과 경제발전 모델, 그리고 자유무역협정. 국제적으로는 중국, 북한등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간접선거 사회정부, 군 통수권 독립 허용-군사위원장이 군 통수권자)을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자유선거 자유민주정부 준비, 군 통수권 일원화와 군 통수권 독립 불허-국가주석이 군 통수권자) 전환 추진 원조, 북한과 같은 극렬 민족주의(김일성주의) 국가사회주의나 군국주의 세력 등장 우려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군사기구 창설(나토모델)등이 주요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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