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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수상, 자위대 항공관열식에서 안전보장법제 정비 추진 강조

CIA Bear 허관(許灌) 2014. 10. 26. 19:48

 

아베 일본 수상은 26일 일본 자위대의 항공관열식에서 훈시하고,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가능하도록 하는 안전보장법제의 정비를 추진해갈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은 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와 사이버 테러의 위협 등 국제정세가 끊임없이 격변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자위대 선두에 서서 안전보장 정비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베 수상은 "일미안보체제의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일미방위협력의 지침인 이른바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하는 동시에, 이른바 그레이존 사태로부터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관련된 사안까지 빈틈 없는 새 안전보장법제를 정비해 갈 것"이라고 말해,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가능하도록 하는 안전보장법제의 정비를 추진해갈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항공관열식에서는 헬기와 전투기 등이 상공에서 열을 맞춰 비행하는 '관열비행'이 실시된 외에도, 개발이 진행중인 항공자위대의 C2 수송기의 비행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오키나와 현의 미군 후텐마기지에 배치된 신형 수송기 오스프리가 항공관열식에서는 처음으로 전시됐습니다.

 

 

 

 

 

                                                                                    防衛省・自衛隊60周年記念航空観閲式

일본 자위대 항공관열식 리허설에 주력 전투기 등장

 

 

 

일본 '산케이신문'의 10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는 창설 6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26일에 이바라키현 오미 타마시의 백리기지(百里基地) 항공관열식을 실시한다. 항공관열식 전에 자위대는 10월 19일 현지 주민들을 초대하고 그 모습을 선 보였다.

740명으로 구성된 관열(観閲) 지상부대와 약 80대의 항공기가 이날 진행된 활동에 참여하고 F-15, F-2, F-4 등의 전투기 외에도 정부의 전용기와 헬리콥터 등이 90분 및 성능을 행했다.

그 외, 항공 자위대의 곡예 팀 "블루 임펄스"은 약 20 분에 이르는 성능을 행했다

 

                                                                              RF-4E戦闘機(RF-4E전투기)

 

                                                                                      F-2戦闘機(F-2전투기)

 

                                                                              E2-C早期警戒機(E2-C조기경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