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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장, 미국과 공동으로 아시아 평화지키겠다고 본문
중국의 왕의 외교부장은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전인대,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맞춰,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대등한 대국의 지위를 추구할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회견에서 왕의 외교부장은, 지난해 열린 오바마 대통령과 습근평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쌍방이 '새로운 대국관계'를 구축할 것에 일치했다고 주장하고, "건물의 건설을 예로 든다면 서로 존중하는 것이 기초"라고 말해, 소수민족과 대만문제, 그리고 오키나와현 센카쿠 열도와 남중국해 섬들을 둘러싼 주변국과의 대립을 염두에 두고 중국의 '핵심적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도록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것이며, 이 지역은 미중이 겨루는 도박장이 아니라 새로운 대국관계의 시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해,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대등한 대국의 지위를 추구할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또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반도는 중국의 현관이므로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는데, 그것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해,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회담의 조기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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