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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통령 중국 지도부와 회담 본문
일본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4일, 북경에서 습근평 국가주석 등 지도부와 회담하고, 3일 아베 일본수상과의 회담을 바탕으로,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한 문제에 대해 일방적인 상황변경은 인정할 수 없다고 직접 우려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4일 정오, 북경 공항에 도착해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뒤 이원조 국가부주석과 회담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중국과 미국 양국은 상호간의 핵심적 이익을 존중하면서 차이를 실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부통령도 "미중 양국이 새로운 형태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그후 습근평 국가주석과 회담했는데,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3일의 아베수상과의 회담을 바탕으로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은 일방적인 상황변경이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우려를 직접 전하고, 일본과 중국 사이에 예측치 못한 사태를 피하기 위한 연락수단을 설치하도록 제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5일까지 중국에 체재하면서 이극강 총리와 회담한 뒤 마지막 방문국인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Chinese Vice President Li Yuanchao met with his U.S. counterpart Joe Biden in Beijing on Wednesday, pledging to enhance high-level strategic communication and avoid conflict and confrontation.
During the meeting, Li sai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U.S. President Barrack Obama reached important consensus on the building of a new model of major-country relations in June.
China would like to strengthen high-level strategic communication with the United States, respect each other's core interests and major concerns and deepen substantial cooperation in all areas and enhance coordination on bilateral, regional and global spheres, said Li.
"China is ready to translate the spirit of non-conflict, non-confrontation, mutual respect and win-win cooperation to every aspect of the China-U.S. relationship," Li said.
For his part, Biden said the U.S.-China relationship, with its great influence on the world, has matured gradually.
The U.S. side is committed to "high-level engagement with China," expanding practical cooperation, delivering results, and managing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ountries "candidly and constructively" so as to advance the new model of relations.
Prior to the meeting in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in downtown Beijing, Li held a welcoming ceremony for Biden.
Biden arrived in Beijing on Wednesday for a two-day official visit to China. This is his second trip since he took office in 2009.
[이원조 국가부주석은 높은 수준의 전략적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과 대립을 피하기 위해 서약, 수요일에 베이징에서 자신의 미국의 대응 조 바이든 부통령과 만났다.
회의에서 이원조 부주석은 미국 바이든 부통령과 말했다 시진핑 과 미국 대통령 바락 오바마 6 월 주요 국가 관계의 새로운 모델의 구축에 관한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
중국과 높은 수준의 전략적 소통 강화하고자 하는 미국입장 ,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고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자, 지역 및 글로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비 충돌, 비 대립, 상호 존중의 정신을 번역하고, 중국 - 미국 관계의 모든 측면에 협력 - 윈에게 승리 할 준비가되어,"있다고 말했다.
그의 부분을 위해, 바이든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받으며, 점진적으로 성숙했다.
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측이,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 결과를 제공하고, "솔직하게 건설적"두 나라 사이의 차이점을 관리하는 "중국과 높은 수준의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베이징 시내에있는 사람들의 그레이트 홀에서 회의, 리 바이든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든은 중국에 이틀간의 공식 방문을 위해 수요일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그는 2009 년에 취임 한 이후이 두 번째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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