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뉴욕타임스 오너, 신문은 매각하지 않겠다고 본문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의 오너 그레이엄 일가가 아마존 닷컴의 제프 베조스 CEO에게 신문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역시 미국의 유력 신문인 뉴욕타임스의 오너 일가는 8일자 지면에서 신문의 매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저널리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그레이엄 일가가 신문의 경영권을 내놓음에 따라, 전통 있는 미국 신문사에서 유일하게 오너 경영을 계속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8일자 지면에서 오너 일가를 대표하는 아서 설즈버거 주니어 회장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설즈버거 회장은 "우리는 혁신성을 추구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자금을 가지고 있으므로, 뉴욕타임스를 매각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노"라고 말해, 신문의 매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아 취재중 피살 일본인 저널리스트의 뜻이어 동료 저널리스트 중동으로 출발 (0) | 2013.08.11 |
---|---|
일본과 한국 국회의원, 관계개선 노력 필요성 일치 (0) | 2013.08.11 |
KAL기 니가타공항 오버런 사고 본격 조사 (0) | 2013.08.06 |
축구 일한전의 현수막, FIFA규정 위반 가능성 (0) | 2013.07.29 |
自公70超、過半数確実 「ねじれ」解消 (0) | 201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