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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담 시작 본문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L) shakes hands with U.S. President Barack Obama at the Annenberg Retreat, California, the United States, June 7, 2013.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his U.S. counterpart, Barack Obama, met Friday to exchange views on major issues of common concern.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닌버그장원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회담 시작에 습근평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애닌버그장원에 초청해 회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곳은 태평양과 가까운 곳이고 바다 건너편이 중국이라면서 지난 미국 방문때 얘기했던 것처럼 광활한 태평양은 중미 두 대국을 용납할수 있는 공간으로는 충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과 이곳에서 회담하는 것은 중미관계 발전의 설계도를 마련하고 "태평양을 뛰어넘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40여년전 중미 양국 지도자들이 전략적인 정치용기와 지혜로 "태평양을 뛰어넘는 악수"를 했고 중미 왕래의 대문을 재차 열었다면서 40여년간 중미관계는 모진 고초를 겪고 역사적인 진전을 이룩해 양국 국민과 각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미관계는 또다시 새로운 역사적 시작점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은 각자의 국가 경제발전에서부터 세계경제의 안정회복 추진, 국제와 지역 열점문제를 처리하는데로부터 여러가지 세계적 도전 대응에 이르기까지 모두 중요한 이익 합류점을 찾았다면서 쌍방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에서 중미 양국은 어떤 중미관계를 수요하는지, 중미 양국은 어떤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는지, 중미 양국은 어떻게 손잡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지를 심도있게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양국 국민이 관심하는 일일뿐 아니라 국제사회가 관심하는 일로써 쌍방은 양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으로부터 출발해 인류의 발전과 진보에 착안하며 혁신적인 사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오바마 대통령과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하고 전략적인 문제와 관련해 광범하고 심도있게 소통하고 상호이해를 심화하며 전면협력을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공동 노력으로 이번 회담이 중요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도출해 향후 한시기 중미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Xi, Obama meet for first summit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his U.S. counterpart, Barack Obama, met Friday in this picturesque estate in Rancho Mirage, California, to exchange views on major issues of common concern.
Obama received Xi upon his arrival, and the two heads of state greeted each other.
At the beginning of the meeting, Xi thanked Obama for the invitation, saying that he was glad to hold talks with the U.S. president at Sunnylands.
"Sunnylands is close to the Pacific Ocean, and China is just on the other side of the ocean," Xi said.
Xi recalled his visit to the United States last year when he said that the vast Pacific Ocean has enough room to accommodate the development of the two large countries of China and the United States.
"Today I meet here with President Obama to map out a blueprint for the development of China-U.S. relations and conduct cooperation across the Pacific Ocean," the Chinese president said.
More than four decades ago, Xi said, the then leaders of the two countries opened the door for China-U.S. interactions with political courage and wisdom, making a "handshake across the Pacific Ocean."
Since then, the Chinese president said, the China-U.S. relations, despite ups and downs, have achieved historic progress and brought huge benefits to the two peoples.
Noting that their relationship now stands at a new historic starting point, Xi said the two countries share important converging interests, from promoting each other's economic development and steady global economic recovery to addressing international and regional hot issues and global challenges.
That requires, he added, the two nations to strengthen bilateral cooperation.
Xi stressed that China and the United States, under new circumstances, should have an in-depth review of their ties.
"What kind of a relationship do we need? What type of cooperation should China and the United States have to achieve win-win results? How can both countries work together to promote peace and development in the world? These questions are major concerns not only of the two countries and two peoples, but also of the whole international community," he said.
The Chinese president called on the two sides to work together to build a new type of relations between major countries in an innovative and active way to serve the fundamental interests of the two peoples and to promote development and progress of human society.
Xi said that he was looking forward to having extensive and in-depth exchanges with Obama on major strategic issues of common concern, so as to strengthen mutual understanding and promote comprehensiv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 believe with joint efforts of both sides, the summit will achieve important and positive results, and inject new vigor into the future development of China-U.S. relations," Xi said.
Obama, for his part, welcomed Xi's visit and said the U.S.-China relationship is important not only for the prosperity and security of the two countries, but also for the Asia Pacific region and the whole world.
"Our decision to meet so early, I think, signifies the importance of the U.S.-China relationship," the U.S. president said.
He said that the unusual setting in which the U.S. side is hosting Xi also reflects the importance they attach to the bilateral relationship.
The summit meeting provides an opportunity for both sides to have a more extended conversation, to share their visions for their respective countries and to discuss the construction of a new model of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based on mutual interest and mutual respect, he said.
Obama said his country welcomes the continuing peaceful rise of China as a world power and in fact it is in the interest of the United States that China continues on the path of success.
"We believe that a peaceful, stable and prosperous China is not only good for Chinese but also good for the world and for the United States," he said.
Both the Chinese and the U.S. people want a strong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Obama said, adding that he is willing to work together with Xi to meet the global challenges.
"I'm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this (Xi's visit) being a strong foundation for the kind of new model of cooperation that we can establish for years to come," he said.
Following the meeting, Xi and Obama had a working dinner. They will meet again on Saturday morning.
The summit is the first face-to-face meeting between the presidents of China and the United States since the two countries completed their latest leadership transitions.
Xi arrived in the U.S. state of California on Thursday, after wrapping up a three-nation Latin America tour, which took him to Trinidad and Tobago, Costa Rica and Mexico.
習近平與奧巴馬舉行中美元首會晤
當地時間2013年6月7日,中國國家主席習近平與美國總統奧巴馬在加利福尼亞州安納伯格莊園舉行中美元首會晤
サイバー攻撃、海洋安保 協調と牽制
オバマ米大統領(右)と習近平中国国家主席=7日、カリフォルニア州(ロイター)
オバマ米大統領と中国国家主席に就任したばかりの習近平氏による初の首脳会談は、今後の米中関係とアジア太平洋の安全保障を方向付ける意味合いがある。個人の信頼関係を築きつつ、サイバー攻撃や海洋の安全保障などをめぐって、双方とも相手の出方を探る展開となった。
「早期に会うのは、それだけ米中関係が大事だということだ」。ノーネクタイで習国家主席と向かい合ったオバマ大統領はこう語りかけ、協調を演出した。
中米歴訪の機会に立ち寄る形とはいえ、3月に就任したばかりの習氏が訪米するのは、オバマ政権サイドが早い段階での首脳会談開催を求めたためだ。中米という、いわば米国の裏庭で大国としての存在感をアピールした中国サイドに、山積する課題を通じてしっかり釘を刺しておきたいとの思惑もあったようだ。
背景には、中国本土を発信源とする米国防産業や政府、金融機関などへの組織的なサイバー攻撃が後を絶たず、「首脳会談で直接伝えておかねば事態がより深刻化するとの懸念」(米外交専門誌フォーリン・ポリシー)があった。決定的な対立を避けるためにも、首脳レベルで個人的な信頼関係を深めておきたいとの考えをもあったようだ。
米国はサイバー攻撃についてこれまで、発信源の特定は避けてきたが、米軍の最先端兵器技術や設計図が中国に流出していた疑いが最近になって浮上。中国に対する米国の軍事的優位性を損なう恐れがあり、中国本土を発信源としたサイバー攻撃については、中国政府が責任を持つよう求める方向に舵を切った。
また、東シナ海の尖閣諸島(沖縄県石垣市)の領有権を主張して中国公船が挑発的な海洋活動を続け、不測の事態が起きかねないとの危機感を強めており、南シナ海の航行の自由を含めて首脳レベルで中国側に自制を求める必要があるとの判断も働いたようだ。
G2(米中2国による枠組み)論を捨てたオバマ政権が習体制とどこまで協調し、どこまで牽制を強めるのか。2日間にわたる首脳会談の行方が注目される。
미중 정상, 사이버 보안문제에 협력하기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의 습근평 국가주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미중 양국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것에 일치하고, 양국 간의 마찰의 원인이 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 문제에 대해 협력해서 대처한다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에 습근평 씨가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은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교외의 휴양시설에서 7일 저녁부터 약 3시간 반에 결쳐 열렸습니다.
회담 첫머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중 양국이 새로운 형태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한데 대해,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발상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해 새로운 대국간의 관계 구축에 노력해야 한다"고 응했습니다.
회담 후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단에 대해,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함께 생각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세계 최대 경제와 군사 대국인 중국과 미국이 같은 이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발신지가 중국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으며, 미중 양국은 사이버 공격문제를 어떻게 신속히 해결할지 연구할 것"이라고 말해, 미국과 협력해서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처할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한편으로 습근평 주석은 "중국도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라고 말해, 종래의 중국정부의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오바마 대통령에게 적절한 시기에 중국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은 8일도 같은 휴양시설에서 회담할 예정이어서, 양국 정상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회담을 계속해 상호간의 신뢰를 깊이할 생각입니다.(일본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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