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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택동주의 반군 공격으로 최소 16명 사망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인도 모택동주의 반군 공격으로 최소 16명 사망

CIA Bear 허관(許灌) 2013. 5. 26. 14:39

 

                                                지난해 3월 인도의 모택동주의 반군에 습격으로 부상을 입은 인도 병사가 병원에 실려와 치료를 받고있다

 

인도 동부에서 모택동주의 반군으로 보이는 괴한들이 여당인 국민회의당 지도자들이 탄 호송차량 행렬을 공격해 적어도 1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차티스가르 주 수크마 지역에서 괴한들은 지나가던 호송 차량과 지지자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망자 가운데는 국민회의당의 일부 중진들이 포함됐으며 의원 한 명과 그의 아들은 납치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회의당의 소냐 간디 총재는 이번 공격은 인도의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인도의 모택동주의 반군은 지난 40년 이상 가난한 농부들과 소작농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무력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인도, 마오주의자 무장투쟁에 몸살

세계 최대 인구의 민주국가 인도가 극좌파 무장 세력인 마오주의자(Maoist)의 공격에 몸살을 앓고 있다.

서구 기업들이 인도에 대거 진출함에 따라 농지를 잃은 농민들이 합류하면서 중국 마오쩌둥의 사상과 노선을 따르는 인도 마오주의 운동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 안보의 최대 위협=만모한 싱 총리는 최근 마오주의자들은 국가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다. 이들의 공격이 일어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고 토로했다.

인도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마오주의자의 공격이 본격화된 2004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598명의 군인과 경찰, 1894명의 민간인이 살해됐다.


지난달 15일 500여 명의 마오주의자가 인도 중부 오리사 주 나야가르의 경찰서 5곳을 동시에 습격해 14명의 경찰관을 살해하고 무기 1000여 점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3월에는 마오주의자들이 차티스가르 주 라니보들리의 경찰서를 공격해 경찰관 55명이 목숨을 잃었다. 2006년 7월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차티스가르 주 단테와다의 구호소를 덮쳐 29명이 숨졌다.

현재 마오주의자들은 인도 동부의 서벵골 주와 서부의 마하라슈트라 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등 전국에 세력을 뻗치고 있다.


일간 인디언 프레스는 마오주의 무장 단체인 인도마오주의공산당(CPI-M)이 인도 28개 주 중 17개 주에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이며,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예산이 6억 루피(약 141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인도 싱크탱크 국방분석연구소(IDSA)는 CPI-M이 AK소총과 로켓포, 대인지뢰 등으로 무장한 최대 1만5000명의 대원을 두고 있다고 추정했다.


세계화와 빈곤이 원인=마오주의는 노동자와 농민이 계급동맹을 맺어 농촌을 근거지로 장기간의 유격전을 통해 혁명을 완성하자는 주장을 핵심으로 한다.


인도의 마오주의 운동은 1967년 5월 서벵골 주 낙살바리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인 낙살라이트(Naxalite)에서 비롯됐다. 이 때문에 인도 마오주의자들은 낙살(Naxal)이라고도 불린다.


이후 인도 마오주의는 마오주의공산주의센터(MCG)와 인민전쟁파(PWG)가 이끌어 왔다. 두 단체는 2004년 9월 CPI-M으로 통합되면서 조직을 정비했고, 본격적으로 관공서 등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 인도 공산당 운동가들이 8일 콜카타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문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난달 23일 CPI-M의 핵심 간부인 소멘(본명 히마드리 센 로이)을 검거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약 1만5000명의 경찰과 군 병력이 마오주의자를 전담하고 있지만 이들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인도에서 이른바 특별경제구역(SEZ)이 확대되면서 다국적 기업에 땅을 내주고 쫓겨난 농민들이 CPI-M에 합류하고 있다는 안드라프라데시 주민의 말을 보도했다. 세계화가 인도에서 마오주의자들이 창궐하게 된 가장 주요한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인도 사회발전연구센터(CSDS) 벨라 바티아 박사는 달리트(인도의 최하층 신분)와 빈민들은 마오주의에 동조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억압 때문에 마오주의자들을 지지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인도의 케랄라주에선 세계 최초로 자유선거에 의해 공산당이 집권했다. 또 호치민을 영웅으로 대접하며, 레닌의 동상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 또한 인도다.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조화를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도를 지배하는 정신이다.


CPIM(Communist Party of India (Marxist),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CPIM은 1964년 켈커타에서

인민민주주의 (people's democracy) 인도공산당 CPIM 홈페이지 CPIM소개http://cpim.org/)

인도는 합법적으로 공산당이 지방정부의 정권을 국가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상 인도의 좌파계열은 우파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일단 CPI (Communist Party of India)로 불리우는 인도 공산당과 CPIM (Communist Party of Inida (Marrxist) 인도마르크스주의공산당으로 나누어지고, 한편으로는 합법적 틀에서 벗어나 무장투쟁을 벌이는 마오이스트도 있다.


게릴화되어 있는 인도의 마오반군들.

 

People's Liberation Guerrilla Army
member with a small child.


하지만 마오이스트를 제외한 기타 좌파계열 정치세력은 합법적인 틀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파계열은 국민의회와 BJP (Bharatiya Janata Party) 인도인민당이 있다


인도는 마오파 게릴라를 국내의 최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인도공산당(CPI)인민전쟁’과 ‘인도마오주의공산센터(MCCI)’가 합병해 거대 조직인 ‘인도마오주의공산당(CPI-Maoist)’을 결성하고, 서방글라데시 지역의 경찰서가 습격당하는 등 마오파가 준동하자 동북부의 마오파 게릴라 거점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들어갔다.


미얀마 정부군도 마오파 게릴라 소탕이라는 명분으로 북부 소수민족 무장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인도와의 연합작전을 시도하고 있다.


 

*모택동주의(마오주의자)는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이론으로 무장단체 좌익군정 세력이다

모택동주의는 북한 김일성주의와 비슷하다

모택동주의나 김일성주의가 공산당 이론 마스-레닌사상에서 발전돼 것으로  좌익군정 NLPDR이론이다

NLPDR는 좌익군정 이론으로 무장단체를 인정하고 무장투쟁 노선을 추구함으로 내전발생 원인이 돼 오고 있다

공산당도 정부 의회를 인정하고 회의제 정부론 입장에서 국가 권력에 편입돼야 하며 만약 모택동주의나 김일성주의 처럼 NLPDR이론으로 소수민족주의 독립운동으로 발전돼 활동할때 무장단체(반군)가 될 수 있다

모택동주의도 자본주의를 인정하고 미국등 서방 세력을 공존할때 무장활동보다는 의회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도 농촌이나 공장등지에서 공산당 이론 NLPDR노선(모택동이나 김일성주의)을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 이들이 반미단체로 남한내부 무장단체이다

  

중국정부도 모택동주의 NLPDR이론이 무장단체 결성에 이론이라는 것을 잘 알고 국제적으로 반테러법에 따라 반군세력(무장단체) 소탕에 협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