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대 이란 추가제재안 만장일치로 가결

미국 국회 상원은 11월30일 대 이란 추가제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해 이란과 에너지, 항만, 해상운송, 조선업 등 업종의 거래을 진행하는것을 금지했습니다.

미 상원은 이날 94대 0의 표결결과로 상술한 제재안을 통과하고 이를 보충조항으로 국방예산의안에 넣었습니다.

이 의안은 국회 상원과 하원의 심의를 거친후 오바마 대통령의 수표를 거쳐야 법률화 될수 있습니다.

미국 상원의 제재안은 또한 이란에 흑연, 알루미늄, 강철 등 제품을 판매하거나 공급하는 개인도 상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