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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여사, 선거유세 중(中) 병나 본문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선거유세 도중 몸이 아파서 연설을 짧게 끝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다.
수치 여사는 이날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외곽에서 자신의 연설을 듣기 위해 운집한 수만명의 지지자들에게 "오늘 제가 기운이 없어서 연설할 힘이 떨어졌다"며 "조금 휴식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수치 여사는 8분간 쉰 뒤 연설을 다시 시작했지만 간단하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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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 경호원은 수치 여사가 멀미를 느끼고 2차례나 구토를 해서 의사가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수치 여사는 이날 전세기로 만달레이 공항에 도착한 이후 지지자들이 늘어선 거리에서 4시간 넘게 자동차 행렬을 벌였다.
66세의 수치 여사는 4월 보궐선거에 출마, 그동안 왕성한 유세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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