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 中國 인권사업 새 진척 추동 표시

 

Chinese Vice President Xi Jinping (C) addresses a luncheon jointly hosted by his U.S. counterpart Joe Biden (R) and U.S. Secretary of State Hillary Clinton in Washington, the United States, Feb. 14, 2012

미국 방문중인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은 14일 워싱턴에서 중국은 인권사업의 새 진척을 계속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날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힐러리.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환영 오찬회에서 한 축사에서 개혁개방 30여년래 중국인권사업은 세인이 인정하는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인구가 많고 지역별 차이가 크며 발전이 불균형하기에 민생과 인권상황을 보다 개선하는 분야에서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 정부는 계속 자국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실속있고 효과적인 정책조치를 취하여 사회공평과 중국인권사업의 새 진척을 대폭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또 중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미국을 망라한 세계 각 국과 인권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고도 건설적인 대화와 교류를 진행하고 이해를 증진하며 의견상이를 좁혀 공동으로 진보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