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WTO 가입10년, 중국 대외투자 새로운 본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세계무역기구 가입 10년간 중국이 대외투자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무역기구 가입 10년간 중국경제는 도약식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대외무역과 외자이용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둔 동시에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보였습니다.
더욱 많은 중국기업들은 다국가 인수합병, 경외 주식상장 등 다종 방식을 통해 투자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협력수준을 꾸준히 높였습니다. 현재 중국기업의 투자대상지는 세계 170개 국가와 지역을 포괄합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투자와 경제협력국 진림(陳林) 상무참사는 지난 10년간 중국은 대외 직접투자가 고속 발전하고 대외투자규모가 계속 확대되었으며 투자영역도 심화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상부무와 국가통계국, 국가외환관리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0년도 중국대외직접투자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0년말까지의 중국 대외투자는 누계 3172억달러에 달했으며 2010년의 대외투자액은 688억 1천만 달러로 세계 5위로 상승했습니다.
중국상무부 대외투자와 경제협력국 진림 상무참사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01년부터 2010년 말까지 중국의 대외직접투자는 고속 발전을 유지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우리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지도 어언 10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후 중국은 개방도를 높이고 외자를 더욱 많이 유치했습니다. 또한 자체의 변화도 아주 큽니다. 중국자본기업은 세계 각지에 진출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중국의 대외투자 총액은 3634억달러에 달하여 지난 10년간 50% 이상의 연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주 빠른 성장속도입니다."
세계무역기구 가입 10년간 중국은 대외투자 영역이 부단히 확장되고 대외투자 차원과 수준이 계속 높아져 다원화의 시장 발전추세를 보였습니다. 2010년말까지 중국은 세계 170여개 국가와 지역에 1만 6천개 대외직접투자기업을 세웠고 사회와 경제의 각 분야를 포괄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외경제협력 업무범위와 기술요구가 보다 높은 영역으로 부단히 확장되여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이 뚜렷히 향상되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 대외투자기업이 초빙한 현지 종업원은 80만명에 가깝고 매년 현지에 납부하는 세금액은 100억달러를 초월합니다. 중국의 대외투자는 또 많은 나라의 경제회복과 발전을 추진했습니다.
진림 상무 참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무역만 아니라 제조업과 광산자원, 경공업 특히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공업의 해외진출 속도를 다그쳤습니다. 이런 분야는 중국 국내의 우세산업입니다. 최근 몇년간 이런 산업은 해외에 진출해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생산을 시작하여 현지의 발전에 응분의 기여를 했습니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은 호혜상생의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대외투자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지만 그래도 시작단계에 있어 대외 직접투자총량과 규모에서 전통대국에 비하면 아직도 격차가 큽니다. 2010년까지 10년간 중국의 대외 직접투자 총량이 3000억달러를 초월했지만 이는 미국 대외투자 총량의 6.5%, 영국의 18.8%, 프랑스의 20.8%, 독일의 22.3%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중국이 앞으로 대외 직접투자에서 더욱 큰 발전을 가져와 세계경제에 강력한 활력소를 주입할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무역기구 가입 10년간 중국의 대외투자가 새로운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화민국 국부(國父) 손중산(孫中山)선생과 장중정(蔣中正) 선생 모습 (0) | 2011.12.12 |
---|---|
마잉주냐 차이잉원이냐 대만 총통선거 초박빙 (0) | 2011.12.12 |
台湾総統選候補、初の討論会 対中融和強調…馬氏 債務半減訴え…蔡氏 (0) | 2011.12.08 |
중국 인민해방군 여성 특수부대 모습 (0) | 2011.12.04 |
잠수함 내부에서 식사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성 병사 모습 (0) | 201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