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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総統選候補、初の討論会 対中融和強調…馬氏 債務半減訴え…蔡氏 본문
중화민국(대만) 총통선거 1차 TV토론 직후 여론조사결과 민진당 채영문후보 45%, 국민당 마영구후보 31%, 친민당 송초유 후보 23%로 국민당 성향 여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마영구후보와 송초유 후보 연합이 돼야 한다는 입장....
来年1月14日投開票の台湾総統選で、再選を目指す与党、中国国民党(国民党)の主席、馬英九総統(61)、政権奪還を目指す最大野党、民主進歩党(民進党)の蔡英文主席(55)、国民党と支持基盤の重なる野党、親民党の宋楚瑜主席(69)の3候補による公開討論会が3日、地元テレビ局で行われ、対中融和や景気回復策をめぐり、激しい論戦が展開された。
3候補が一堂に会するのは初めて。各党とも序盤戦の重要イベントとして、挙党態勢で臨んだが、米インターネット検索大手ヤフー台湾版の調査で、「討論会で最も良かった候補」に蔡氏をあげた有権者は、3日深夜現在で45%、馬氏は31%、宋氏は23%だった。最近の各種世論調査では馬、蔡両氏の支持率は、宋氏を引き離して伯仲している。
最大の争点となっている対中政策では、馬氏が、中台間の自由貿易協定(FTA)に相当する経済協力枠組み協定(ECFA)を締結するなど中国との関係改善を進めたことを実績として強調。
「三不(統一せず、独立せず、武力行使せず)」を堅持し、台湾が1992年に、国号の解釈をそれぞれに任せて中国との間で「一つの中国」で合意したとした「92年コンセンサス」に立脚した融和姿勢の継続を改めて表明した。
同コンセンサスは当時の中台の交渉担当者同士の合意とされるが、蔡氏はその存在を改めて否定。「民主的な手続きを経た『台湾コンセンサス』を形成したい」と訴えた。
貧富の格差拡大など、景気改善策について、馬氏は「すでに締結した日台投資取り決めに続き、環太平洋戦略的経済連携協定(TPP)への加盟などを推進する」と攻めの姿勢を強調。
蔡氏は「中央と地方の格差を是正する組織をつくり、4年以内に台湾の債務を半減させる」と応じた。
宋氏は「国民党と民進党の政争にはうんざりしている。重要なのは人々の生活だ」と第3勢力の親民党への支持を求めた。
今回の総統選は史上初めて、立法院(国会に相当、定数113)との同日選で、国民党が立法院で単独過半数を維持できるかどうかも焦点になっている。
내달 실시되는 총통 선거를 앞두고 지난 3일 대만의 유력 후보 3명이 첫 TV토론에서 격렬한 설전을 벌였다.
3명의 후보는 각각 재선을 노리는 여당 국민당(國民黨) 주석 마잉주(馬英九.61) 총통, 정권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최대 야당 민진당(民進黨)의 차이잉원(蔡英文.55) 주석, 그리고 국민당과 지지 기반이 겹치는 야당 친민당(親民黨)의 쑹추위(宋楚瑜.69) 주석이다.
공개 토론이 열린 직후 포털사이트 야후(Yahoo) 대만판 여론조사에서 차이 주석 지지율은 45%, 마 주석 지지율은 31%, 쑹 주석 지지율은 23%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마 주석과 차이 주석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만 총통 선거에서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대중국 정책과 관련해 마 주석은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중국과 체결하는 등 양안 관계 개선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마 주석은 이날 TV토론에서도 이른바 ‘3불(三不)정책’과 ‘92공식(九二共識)’에 기반을 둔 대중국 포용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3불정책’은 중국에 대해 통일하지 않고, 독립하지 않으며, 무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92공식’은 지난 1992년 ‘해석을 각자한다’는 조건으로 양안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기로 합의한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차이 주석은 ‘92공식’이 당시 중국과 대만 당국자들 사이에서 이뤄진 합의일 뿐 민주적 절차를 거쳐 도출된 대만 국민들의 의사가 아니라는 점을 문제 삼아 부정하고 있다.
빈부격차 확대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제 개선책에 대해 마 주석은 “이미 체결한 일본과의 투자협정에 이어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차이 주석은 “수도권과 지방 격차를 시정하기 위한 조직을 만들어 4년 내에 대만 채무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응수했다.
한편 쑹 주석은 “국민당과 민진당의 정쟁에 진절머리가 난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생활”이라며 제3의 세력인 친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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