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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자금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다른 후보를 압도 본문
내년 가을의 미국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를 표명한 후보자가 모은 선거자금 금액이 발표됐는데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야당 공화당 후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 연방선거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지난달까지의 3개월 동안에 모인 각 후보자의 선거자금액에 따르면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7920만 달러를 모은 데 대해 야당 공화당의 후보자는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410만 달러, 최근 급속하게 지지세력을 넓히고 있는 전 피자체인점 경영자인 케인 씨도 28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오바마 진영은 최신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에 재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국민이 40%를 밑도는 등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해 접전지역에서 계속 치밀한 풀뿌리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네트워크 확충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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