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조선 종교계인사 평양에서 집회, 공동성명 발표 본문

-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로마교황청

조선 종교계인사 평양에서 집회, 공동성명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11. 9. 23. 17:05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한데 따르면 조선과 한국 종교계인사들은 이날 평양에서 집회를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성명은 민족의 공동 념원과 이익에 따라 북남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선 종교계 인사와 조선을 방문중인 한국 7대 종교단체 대표들이 이날의 집회에 참가했습니다.쌍방은 연설에서 북남의 많은 종교단체가 민족화해, 단결과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집회를 가진 것은 쉽지 않으며 북남종교계인사들이 화해를 도모하고 평화와 자주적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을데 관한 강렬한 의지를 체현하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쌍방은 집회에서 공동성명을 통과했습니다. 성명은 민족내부의 호상 불신임과 긴장과 대치를 해소하며 전쟁위협을 제거하고 지구적이고 안정한 평화를 건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종교인협의회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정기적으로 회동하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여 종교인의 단합을 실현하고 통일운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7대 종단 대표들, 평양서 김영남 면담

북한을 방문 중인 한국 종교계의 7대 종단 대표들이 23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양측이 '동포애의 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면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또 7대 종단 대표들과 북한의 장재언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 등 종교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종교인 모임'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민족 내부의 반목과 불신, 긴장과 대결을 걷어내고 전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