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부대통령, 사천대학서 연설 발표

 

바이든 미국 부대통령은 21일 사천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하며서 미국은 중미간의 건전한 경쟁을 환영하며 일떠서고 있는 중국은 미국과 세계에 대해 모두 적극적인 의의를 가지며 세계경제발전과 사회번영에 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이든은 연설에서 미국측은 비자제도를 개선해 중국공민의 미국방문비자수속시간이 너무 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계속 수출관제체계를 개혁하여 보다 많은 종류의 물자의 대중국 수출 금지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미무역에 언급해 바이든은 지난해 미국회사의 대중국 수출이 1100억 달러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에 수십만개의 취업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중 양국인민이 경제무역협력 심화가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채무위기와 미국주권신용등급 강등으로 세계에 "공황"이 일어난데 대해 바이든은 미국경제는 탄력과 활력이 있고 자아복원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 인민은 국가의 지속적인 번영에 대해 여전히 커다란 신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