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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아시아 주식시장, 중국 등에서 올해 최저치 경신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9. 10:13중국의 주식시장은 국제신용평가사가 미국 국채의 등급을 강등한데 따라 홍콩과 상해의 주가지수가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하락해 결국 올해 최저치를 경신하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가운데 홍콩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한센 지수는 거래 개시 직후부터 폭넓은 종목이 팔리면서 지난주말에 비해 2.1퍼센트 남짓 내려, 영업개시 이틀 연속해 올해 최저치를 경신하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상해 주식시장도 대표적인 주가 지수인 '종합지수'가 지난주말에 비해 3.7퍼센트 남짓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경신하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한국주식시장에서도 8일에도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한때 코스피 지수가 7퍼센트 이상 급락했으며 결국 3.8퍼센트 하락한 상태에서 8일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종목을 보면 증권이 6.4퍼센트, 기계가 5.3퍼센트, 전자기기가 4.6퍼센트로 금융과 기간산업 등 폭넓은 분야입니다.
G7의 재무상과 중앙은행총재가 발표한 긴급 공동성명에 대해 노다 일본 재무상은 "금융시장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협력해 행동을 취하기로 확인했다"며 "현행 단계에서 효과를 평가하기보다는 앞으로 계속해서 시장의 동향을 주시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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