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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간부, 미국 국채에 대한 추가 등급 강등 가능성을 언급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S&P 간부, 미국 국채에 대한 추가 등급 강등 가능성을 언급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8. 16:28

미국 국채의 등급을 가장 신뢰도가 높은 수준에서 1단계 강등한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7일 미국의 재정상태가 악화될 경우에는 앞으로 6개월에서 2년 이내에 미국 국채의 등급을 또 다시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존 체임버스 전무가 7일 미국의 ABC방송의 프로그램에서 밝힌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체임버스 씨는 미국의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정치적인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미국 국채의 등급을 또 다시 강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6개월에서 2년 이내에 등급을 또 다시 강등할 확률은 3분의 1 이상이라 본다고 말해 미국 국채의 등급을 또 다시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5일 미국 국채의 등급을 가장 신뢰도가 높은 AAA에서 1단계 내렸는데 간부가 추가 강등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에 따라 앞으로 금융시장 등에 어떤 파장이 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