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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중국과 일본 방문 계획 발표 본문
미국 백악관은 4일, 바이든 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중국과 몽골, 그리고 일본을 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습근평 국가 부주석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호금도 국가주석, 온가보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대만이 미국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F16 전투기의 매각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작년에 미국이 대만으로 무기매각을 결정하자 중국이 미국과의 군사교류를 정지하는 등의 보복조치를 취해 양국 관계가 냉각된 경위가 있어, 이번 회담에서도 의견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22일부터는 일본을 방문해 간 일본수상과 회담하고, 재해 부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의사를 전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이미 퇴진을 표명한 간 수상의 미국방문에 대해 언급할 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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