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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기 및 자동차 업체 엔 강세 우려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일본의 전기 및 자동차 업체 엔 강세 우려
CIA Bear 허관(許灌) 2011. 7. 17. 19:29외환시장에서 엔 강세가 진행되면서 전기와 자동차 업체 각 사는 엔 강세가 더 이상 진행되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럽의 신용불안과 미국 재정문제의 전망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엔을 매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 져, 지난주 한 때 1달러 78엔 대까지 엔 강세가 진행됐습니다.
구미 지역으로의 수출이 많은 대형 전기업체와 자동차업체 각 사는 엔 강세로 인한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원재료를 달러와 유로로 지불해 조달하거나, 현지에서의 생산을 늘리는 등의 대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 전기업체와 자동차업체가 상정하고 있는 금년도의 환율은 1달러 80엔에서 85엔이므로, 상정치를 넘는 수준으로 엔 강세가 지속되면 각 사 모두 실적에 영향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지진이 발생한지 4개월이 지나 생산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엔 강세는 경기회복의 새로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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