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당 마영구주석, 양안간 평화는 중화민족의 행운이라고

 

중국 국민당 마영구(马英九)주석은 3일 해협 양안이 평화적인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행운이며 조상과 후대들에게도 면목이 서는 일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마영구주석은 이날 중국국민당 제18차 중앙평의위원 제3차 회의에서 한 축사에서 2008년 7월 4일 양안간 직항이 실현된이래 항공편이 10배로 늘었으며 이런 변화로 양안 인민들이 혜택을 입었다고 지적하면서 양안간 교류의 가장 좋은 점은 제도화된 협상을 통해 평화와 공동 번영에 대해 공감대를 점차적으로 형성했고 쌍방으로 하여금 평화의 서광을 보게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영구 중국국민당 주석은 양안간 긴장한 대치상황은 이미 역사로 되었으며 양안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신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중화민족으로 말하면 최대의 행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만과 대륙이 관계를 개선한 것은 양안간에 평화의 서광이 나타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에도 새로운 국면이 나타나게 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