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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수상, 수상직 계속 의욕 나타내 본문
간 일본수상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앞으로도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와 부흥 등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임을 강조하고, 부흥기본법안의 국회통과와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의 조기 편성 전망이 선 단계가 퇴진 시기라는 하토야마 전 수상의 견해를 부정했습니다.
발언에서 간 수상은 간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2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부결된데 대해, '자신의 부족함도 있어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됐으나 결과적으로는 큰 차로 부결됐는데,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와 부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수습이야 말로 최우선 과제이므로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 수상은 또, 자신의 퇴진시기와 관련해 하토야마 전 수상과 민주당의 오카다 간사장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데 대해, '자신의 인식은 오카다 간사장의 인식과 일치한다'고 말해, 부흥기본법안의 통과와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의 조기 편성 전망이 선 단계가 퇴진시기에 해당한다는 하토야마 전 수상의 견해를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간 수상은 하토야마 전 수상과의 회담에서 자신이 퇴진시기에 언급했는지에 대해, '어떤 조건부로 약속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 퇴진 시기에 대해서는, '2일의 당 의원회에서 말씀 드린 대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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