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사당국, 농협 전산망 마비는 북한 소행이라고

한국 수사 당국은 지난 달 대형 금융기관의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 거래중지 사태에 빠진 것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원인이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달 농협중앙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돼 이틀간 모든 은행 업무가 중단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 지방검찰청의 첨단범죄수사부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침입한 컴퓨터 바이러스의 발신원 IP주소에서 북한의 범행임을 단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당국에 따르면, 북한측은 한국의 대형 컴퓨터 회사 사원의 컴퓨터에 침입한 뒤 감시를 계속하다, 이 사원이 담당한 농협 시스템에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으며, 7개월 동안 이번 사이버 공격을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에도 청와대 등 정부기관 사이트가 북한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접속불능사태에 빠진 적이 있어, 한국 정부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 수법이 보다 교묘해지고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정부의 대남선전물 사이트 반제민족민주전선 홈페이지도 교묘한(암호식) 방법으로 대학가등지에 운영, 보급해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남한 사회가 자유사회정부(선진국 복지정부) 수준으로 북한정부의 대남선전물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한국정부의 입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정부의 대남선전물과 컴퓨터 공작팀이고지능(고도의 뇌=초능력자) 운영부대가 있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 체제는 국가사회주의 정부형태로 고지능 운영부대를 운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유사회정부(선진국)에서만 고지능 운영부대를 창설하여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운동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