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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후임에 서먼 장군 본문
새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제임스 서먼 미 육군전력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어제 (1일) 기자회견에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ROTC 출신으로 지난 1975년 임관한 이래 합참의장 정책기획 보좌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03년에는 이라크 주둔 연합군 지상 지휘관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했습니다.
육군 대장인 서먼 장군은 백악관의 공식 지명 절차와 상원의 인준청문회를 거쳐 한국에 부임하게 됩니다.
한편 2008년 6월 부임한 월터 샤프 현 주한미군사령관은 임기를 마친 후 군에서 퇴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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