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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사임 이후 이집트 축제 분위기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이집트

무바라크 사임 이후 이집트 축제 분위기

CIA bear 허관(許灌) 2011. 2. 13. 03:01

 

In Tahrir Square, meanwhile, pictures of those killed are displayed as a poignant reminder of the victims of what is now being dubbed the 25 January Revolution.

세계 각국 Night Watch(intelligence, 知積能力團)은 차기 이집트정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조화) 21세기 선진국 복지국가 모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어서면 합니다  중동평화는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생존권을 존중하는 민주화(자유사회)정부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조화) 자유사회정부(복지국가)!!

지도자의 우상화, 신격화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철저하게 배척하고 개인의 자유와 생존권을 존중하는 자유로움 가정과 사회(국가) 복무(충효)...

30년 간 장기 집권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온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어제 (11일) 사임한 가운데, 이집트에서는 밤 늦게까지 축제 분위기가 계속됐습니다.

이집트의 오마르 술래이만 부통령이 어제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임을 발표하자, 이집트 전역에서는 군중들이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불꽃놀이를 펼쳤습니다.

그 동안 반정부 시위자들로 가득 찼던 카이로의 ‘자유의 광장’에는 현재 보다 적은 수의 군중들이 모여있습니다. 군인들은 반정부 시위로 광장과 정부 청사 인근에 설치됐던 장벽과 철조망 등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무바라크 대통령은 사임 이후 카이로를 떠나 홍해의 휴양지인 샤름 엘 쉐이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무바라크대통령 사임 이후  이집트 카이로 자유의 광장 주변 청소하는 시민들과 군인들 모습 그리고 평온을 되찾아 가는 이집트 모습

 

이집트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 민주화 시위로 한껏 달아올랐던 이 곳은 이제 청소도구를 손에 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18일 동안 시위로 여기 저기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제는 시위, 오늘은 이집트 건설’ 이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24살의 건축가 라니아 타모움씨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It’s our country…”

조국인 이집트 재건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타모움씨는 조국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은 그려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이 최우선 목표였다고 강조합니다.

“Actually, I cannot say…”

타모움씨는 자신의 희망을 정확히 말하긴 힘들지만 이집트의 더 나은 모습을 원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정권의 상징과 흔적 대신 새로운 정부가 이집트에 들어서길 희망한다는 겁니다.

시위의 열기는 많이 가라 앉았지만 12일 하루 내내 카이로는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시민들이 이슬람교 노래를 부르며 타흐리르 광장을 빠져 나갑니다. 일부 시민들은 시위 중 머물던 천막을 거두고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타흐리르 광장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이슬람 성직자인 압델 하메드 타하 씨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임은 변화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광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타하 씨는 시민혁명의 승리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광장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 시위를 통해 한 가지 요구 사항만 관철됐을 뿐, 이제는 군부와의 대화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집트 민주화로 넘어가는 과도기는 이제 군부의 손에 맡겨졌습니다. 군부는 권력을 곧 민선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약속해 왔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이집트 야권 최대 조직인 ‘무슬림 형제단’이 참가한 자유롭고 투명한 선거를 촉구해 왔습니다. 비상 계엄법 철폐와 개헌도 요구 사항입니다.

군 최고위원회는 12일 무바라크 내각이 당분간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와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정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이집트 국민들은 시위를 무력 진압하지 않은 군부의 결정을 영웅적이라고 치켜 세우고 있습니다. 12일 현재 탱크는 카이로 중심부를 여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군인들과 사진을 찍는 시민들, 또 이들에게 꽃을 건네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제 이집트 국민들은 군부가 이집트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더 나은 미래로 안내하겠다는 군부의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Night Watch[intelligence] is Bird's Eye[eye, reading] or(and) Guid[ear,language]

"이집트 군은 반공반독재구국전선 전위대 지위와 역할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조화) 선진국 자유사회정부(복지정부) 수립에 공헌해야 하며 정치 중립성을 견지해야 한다 향후 이집트 군의 적들은 공산주의 1인 노동독재나 전체주의(패권주의 군사 독재정부)등 국가사회주의 세력이다  이집트 군이 연합군 일원으로 중동지역에서 국가사회주의 세력을 제거하는데 공헌해야 한다 그래야 중동지역이 동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교량지역 지위와 역할로 생존할 수 있다"

 

실권 쥔 이집트 군부의 향방은?

이집트 국민들이 봉기에 나선 가운데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무바라크 대통령의 하야를 이끌어 냈지만 진정한 의미의 쿠데타는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미국 워싱턴의 민간기구 ‘독일 마샬 기금’의 이집트 전문가 이언 레서 연구원입니다.

“A coup in ther sense that obviously…”

군부가 이집트 정국을 오랫동안 주도해 온 점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쿠데타 성격은 있지만 군부가 민간을 제치고 정권을 장악하려고 시도 한 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모하메드 후세인 탄타위 국방장관과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이 현재 군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또 사미 하페즈 육군 참모총장, 레다 하페즈 모하메드 공군사령관 등의 군부 인사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군 최고위원회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반정부 세력이 요구해온 민주화 과정을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중동 연구소의 폴 베란 연구원은 최근 이집트 군부 내에 의견 불일치 조짐이 보인다며 탄타위 국방장관이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We know that there have been…”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전개되는 동안 군이 전 계급에 걸쳐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런 내부 불안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베란 연구원은 또 미국이 이집트 군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면서 양측이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주목했습니다.

“We know that there have been…”

이집트 군부가 미국과의 관계에서 강점과 취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미군뿐 아니라 미 정치권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 혹은 미군 당국의 제안을 이집트 군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이집트 반정부 세력은 오랫동안 계속돼 온 계엄법 철폐와 다수 정당제, 그리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보장을 촉구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집트 군부 개혁에도 목소리를 높여 왔습니다.

로버트 대닌 미 국무부 중동 담당 부차관보는 무바라크 대통령 곁에서 권력과 경제적 특권을 누려 온 군 최고 인사들이 스스로 개혁에 동참할 지 분명치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When it actually comes time…”

대닌 전 부차관보는 이집트 정치에 투명성이 도입돼 군에 대한 민간 사찰이 가능해 질 경우 군부의 반응에 대해 의문을 던졌습니다. 군부가 새로운 질서에 부응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군부가 이해하고 있는지 분명치 않다는 겁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이 18일간 계속된 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탄타위 국방장관도 비슷한 입장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닌 전 부차관보는 군부가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에 철저히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제 2의 시민혁명이 이집트에서 일어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대선은 9월로 예정돼 있지만 이집트 정치권과 군 내부에서는 선거 일정을 앞당길지 혹은 뒤로 미룰지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미국의 소리)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 소식을 접한 시위대들이 카이로 민주광장인 타흐리르 광장에서 불꽃놀이를 벌이며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