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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공동성명는 두 나라 관계 행동 강령(주요 언론자료)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미 공동성명는 두 나라 관계 행동 강령(주요 언론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11. 1. 20. 21:51

 

중미 두 나라는 19일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중미 두 나라 관계의 새로운 위치를 확정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성명은 중미 두 나라관계를 동반자관계로 확정했는데 이는 향후 두 나라가 협력을 강화함에 있어서 기반을 닦아놓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미관계사 연구회 도문소 회장은 공동성명은 2009년 공동 성명에 비해 더 구체적이고 섬세하다고 하면서 이 성명은 향후 중미관계의 행동강령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미관계의 새로운 위치 확정은 장기간 중미관계가 부단히 발전해온 결과라고 인정하면서 두 나라관계는 정치제도, 역사, 문화, 경제발전 수준 차이를 넘어 더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 미국연구소 우신춘 부소장은 중국이 더 강대해지기를 원하는 미국은 중국의 궐기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승낙했다고 하면서 중국측도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문제에서 공동성명은 쌍방간 의견상이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쌍방은 군사 협력과 한반도 핵문제 등 일부 구체 문제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습니다.

쌍방은 성명에서 큰 편폭으로 한반도 핵문제를 다루었는데 쌍방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은 어디까지나 6자회담을 통해야 한다는데 견해일치를 보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미관계 발전이 순풍에 돛 단듯이 순조롭지는 않겠지만 두 나라 수뇌자가 성명 결속어에서 한 말처럼 강유력한 중미관계는 두 나라 국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이로울 것이며 두 나라 관계는 적극적이고 호혜, 상생의 길로 발전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중미 공동성명 발표

중국과 미국은 19일 워싱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21세기의 적극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재천명하고 상호 존중하고 호혜상생하는 협력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양국간 공동이익을 추진하며 21세기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에서 쌍방은 중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계속 구축함으로써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처리할것이라고 표시했고 국제적인 책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만문제,인권문제, 양국 군대관계 등 여러가지 문제에 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쌍방은 중미 양국은 아태지역 및 기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는데서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고 소통과 조정을 강화해 긴박한 지역 및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또 전면적이고 호혜적인 경제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동의했고 올해 5월 전면적인 경제협력의 틀을 한층 확정하며 거시적 경제정책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무역 및 투자자유화를 추진하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고 더욱 균형적인 무역관계의 실현을 추진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양국은 또 지적재산권를 보호하고 세계금융체계를 강화하는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외 쌍방은 또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중미 양국 수반은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를 한층 추진했으며 더욱 강유력한 중미관계는 양국 인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전반 아태지역 나아가서 전 세계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중미,양국협력동반자관계건립 공동인식 달성

호금도 중국국가주석과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상생하는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설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새세기 두번째 10년이 시작되는 때에 중미쌍방이 서로간의 관계와 미래발전을 위해 한 새로운 위치확정은 외계에 양국이 서로간의 공동이익을 추진하고 21세기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고 있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백악관남쪽잔디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고 21발의 례포가 울러펴졌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호금도주석의 미국방문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한것이다. 이것은 오바마가 취임한 2년간 중국국가수반의 첫 미국국빈방문이다.

21세기에 들어선후 중미관계는 주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했다. 2009년 11월 오바마는 관례를 타파하고 취임 당해에 중국을 방문한 첫 미국대통령으로 되였다. 오바마대통령의 중국방문기간 중미양국은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21세기 적극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공동도전에 대응하는 동반자관계를 점차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010년 중미관계에는 곡절이 많았다. 부단히 변화하는 국제정세에서 부단히 변화발전하는 상대방에 비추어 상대방에 대한 인지도를 어떻게 조율하고 어떻게 협력을 강화할것인가 하는것은 중미 양국에 각별히 중요하다. 호금도주석과 오바마대통령의 이번 회담성과가 앞으로 중미관계에 끼칠 영향에 대해 국제사회도 크게 관심하고 있다.

19일 호금도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은 각기 양국의 경제무역, 재정, 외교 등 여러 분야의 사무를 주관하는 고위급관원을 이끌고 약 3시간동안 대소범위의 회담을 진행했는데 회담은 외계가 주목하는 중미경제무역 등 관계문제에 주목했으며 여기에는 한반도 핵문제 등 지역과 국제열점문제도 망라돼 있다.

호금도주석은 회동에서 부단히 늘어나고 있는 세계적 도전에 맞서 중미 양국이 소유한 공동이익이 계속 확대되고 공동책임도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미협력은 양국과 세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쌍방은 양국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튼튼히 틀어쥐고 대방의 주권과 영토완정, 발전이익을 존중하며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고 촉진하기 위해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가 계속 발전하며 상호 존중하고 서로 상생하는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 양국인민과 각국인민에게 더 큰 복을 마련해 주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경제무역, 에너지, 환경, 과학기술, 기반시설건설, 문화, 교육, 반테러, 핵확산방지, 법집행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 상생을 실현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19일 회담에서 호금도주석은 새시기 중미관계발전과 관련해 5가지 제의를 내놓고 중국과 미국이 같은것을 취하고 부동한것은 보류하며 평등호혜하는 정치관계를 발전시키고 전면적인 협력과 호혜상생의 경제관계를 심화하며 도전에 공동대응하는 세계적인 동반자협력을 전개하고 국민이 중미우호사업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소통을 심화하며 솔직히 대화하는 고위층내왕모식을 추진할것을 제의했다.

전문가들은 부단히 발전하고 날로 강대해지고 있는 중국을 미국이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은 중미관계의 안정한 발전에서 관건적인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19일 진행된 환영식, 회담과 공동기자회견 등 여러 장소에서 오바마는 미국은 중국이 날로 강대해지는것을 환영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중국과 다각, 쌍무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시했다.

 

"미국은 중국이 궐기해 강대하고 번영하며 성공적인 일원으로 되는것을 환영합니다. 중국의 성공은 미중 양국국민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었을뿐아니라 일련의 문제에서의 쌍방의 협력은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19일은 호금도주석의 미국방문에서 고조로 되는 날이였다. 오바마대통령과의 회담외에도 그는 또한 바이든 부대통령 , 클린턴 국무장관이 그를 위해 마련한 성대한 오찬연회에 참석했고 당일 저녁 오바마대통령은 백악관연회청에서 성대한 국연을 베풀어 호금도주석을 환영했다.

회담에서 거둔 공동인식과 쌍방이 발표한 연합성명, 성대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이 모두는 세계에 최대의 개도국 중국과 최대선진국인 미국이 협력을 한층 강화하련다는 념원을 전달했다. (중국 국제방송)

 

 

 

미중 정상회담에서 협력 강화하기로 합의

오바마 미 대통령과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책임을 짊어진 대국으로서, 미중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일치했습니다.

또 동반자 관계 확립을 위해, 올해 안에 바이든 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이어서 호금도 국가주석의 후계자로 확실시되는 습근평 국가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에 관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의 안전보장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으며, 양 정상은 북한의 더이상의 도발행위는 없어야 한다는 의견에 일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복역중인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민주운동가 유효파 씨를 석방하도록 요청하는 등 인권상황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중국 위안화의 환율은 여전히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더욱 절상하도록 요구했으나, 기자회견과 공동성명에서 호금도 주석의 구체적인 회답은 없어, 의견의 접근을 보지 못했습니다.

 

 

Chinese President Hu Jintao (C) speaks during a luncheon hosted by U.S. Vice President Joe Biden(L) and Secretary of State Hillary Clinton(R) at the State Department in Washington, the United States, Jan. 19, 2011.

 

미중경제관계 전망
오늘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짐작할 수 있는 앞으로의 양국 경제관계에 대해, 후지쓰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중국경제 전문가인 가륭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회담 내용 가운데 양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실 경제문제였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주목을 모았던 위안화 절상문제에 대한 논의는 진척을 보이지 않은 반면, 450억 달러 규모의 무역계약이 성립됐습니다.

미국은 아직 경제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대 중국수출을 늘림으로써 양국경제의 무역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에 위안화 절상압력을 가했습니다.

중국은 위안화 절상을 조금씩 진행시키고는 있지만, 미국이 요구하는 정도까지는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안화를 갑자기 큰 폭으로 절상하면, 해외로 수출하는 중국 제조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3%에서 5% 가량 절상한다면 심각한 타격은 없겠지만, 10% 가까이 절상할 경우에는 수출제조업체들과 특히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도산위험에 빠질 수 있고, 그 결과 실업률도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위안화는 조금씩 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미국 입장에서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오바마 정권이 패배했기 때문에, 중국의 개혁을 느긋하게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 미국 내에서는 중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도 이 같은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 200대를 포함한 거액의 구매계약을 이번에 맺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 내에서 일고 있는 중국에 대한 비난을 가라앉히려는 전략인 셈입니다.

이번 미중회담에 점수를 매긴다면 60점 정도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불안정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중경제관계 전망에 대해, 후지쓰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중국경제 전문가인 가륭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일본 NHK)

 

 

 

미중 정상 및 기업 수뇌, 백악관에서 회담 가져

오바마 미 대통령은 19일,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미국의 항공기 업체 보잉사와 중국의 가전업체 하이얼 등 미국과 중국의 기업 수뇌 약 20명을 백악관에 초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 수출은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나, 유럽과의 무역 규모가 여전히 크다며, 경제계의 의견도 들으면서, 미중간 통상면에서의 마찰과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지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금도 국가주석도, 중국의 내수는 매년 2자릿수의 증가율을 유지하며 확대되고 있어, 중국에 진출하는 미국 기업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정부는 이번 미중정상회담에 맞춰, 총액 450억 달러, 일본엔으로 3조7천억엔이 넘는 대 중국 수출을 위한 무역계약이 성립됐다고 발표해, 미중간의 경제면에서의 관계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계로부터는, 중국정부가 국내 기업을 우대하고 있고, 위안화의 환율 절상이 불충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중국이 어떠한 대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미국 백악관, 중국과 대형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미국 백악관은 19일, 미국의 수출산업에 있어 중국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호금도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맞춰 총액 450억 달러, 일본엔으로 3조 7천억 엔이 넘는 대중 수출 계약이 성립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 항공기업체인 보잉이 향후 3년간 모두 200대의 비행기를 수주했으며 자동차부품과 농업, 기계, 화학품 등의 분야에서 미국기업이 중국측과 70건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미국에서 고속철도 보급과 풍력발전, 그리고 에너지절약상품의 공동개발 등에서 미중 양국의 여러 기업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각서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 백악관은 중국측이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정부의 물품 조달 시에 중국기업을 우대하고 있는 문제를 시정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정부로서는 미중간의 경제면의 긴밀한 관계를 부각시켜 중국의 거액의 무역흑자에 대한 미국 국내의 반발을 완화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외무성 부상, 미중 정상회담 환영할 만하다고

이번에 열린 미중정상회담에 대해 마쓰모토 일본 외무성 부상은 기자회견에서 폭넓은 분야에 대해 미중 간의 대화가 이루어진 것은 지역과 국제사회에 있어서도 평화와 안정의 관점에서도 바람직하다며 전체적으로 대화가 이루어진 것은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미-중 정상, “남-북대화 필수, 북한의 우라늄 농축 우려”

미국과 중국이 어제 (19일)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통해 남북한 양측에 관계 개선과 건설적인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미-중 두 나라 정상은 특히 북한의 우라늄 농축에 대해 공동의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경제와 안보, 북한 핵 문제 등 광범위한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한반도 문제와 관련,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 우려하면서 남북한 간 대화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We agreed that North Korea must avoid further provocations...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후진타오 주석과 북한이 추가 도발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궁극적인 목표가 돼야 한다는 데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한반도의 안정과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China and the United States will enhance coordination and cooperation…

오바마 대통령과 자신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비핵화, 나아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미-중 두 나라는 물론 관련국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두 정상은 별도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도 북한의 우라늄 농축 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남북관계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동성명은 남북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북한 간의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미-중 두 나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9.19 공동성명과 유엔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관련국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도 촉구했습니다.(미국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