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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구속돼 본문
미얀마의 총선거에서 군사정권이 외국인기자에 의한 국내의 취재를 거부한 가운데 미얀마 동부의 태국과의 국경지대에서 일본인 저널리스트 한 명이 경찰에 신병이 구속됐습니다.
미얀마 주재 일본 대사관 등에 따르면 구속된 이는 도쿄에 본사가 있는 APF통신사의 49살 야마지 도오루 씨입니다. 야마지 씨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얀마 동부에 위치한 태국과의 국경지대인 먀와디 시내에 있다가 불법입국 혐의로 경찰에 신병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마지 씨는 태국측에서 국경부근의 강을 건너 미얀마에 입국한 후 투표소인 학교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다가 구속됐다는 정보도 있어 일본 대사관은 당시의 상황 등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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