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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55) 본문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55)
CIA Bear 허관(許灌) 2010. 10. 8. 19:02
The award sparked calls for Mr Liu's release in the West as well as in Hong Kong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55)가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8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10년 노벨 평화상 발표식에서 중국의 인권신장을 위해 오랫동안 투쟁한 류샤오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류샤오보는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운동 당시 방문학자로 있던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급거 귀국, 단식투쟁을 이끌다 수감된 것을 시작으로 고난으로 점철된 민주화 운동의 길을 걸었다.
류샤오보는 2008년 12월 세계인권선언 채택 60주년을 맞아 민주화 요구를 담은 `08헌장(Charter 08)' 발표를 주도하고 그 때문에 긴 옥살이에 들어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언론 자유 보장, 인권 개선, 자유선거 등을 요구하는 `08 헌장'이 발표되기 이틀 전인 2008년 12월8일 전격 체포된 그는 이듬해 12월10일 체제전복을 선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로부터 보름이 지난 12월25일 류샤오보는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에 중국인 작가 유효파 씨 선정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1989년 중국 북경에서 발생한 천안문 사건 이후 중국의 민주화를 호소하고, 현재는 중국 공산당의 1당 지배를 비판하는 문서를 발표한 것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복역중인 중국인 작가 유효파 씨가 선정됐습니다.
유효파 씨는 재작년에 중국 민주화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공산당의 1당지배를 비판하는 '08헌장'이라는 문서를 작성해 인터넷 상에 발표한 것으로 국가와 정권의 전복을 기도한 혐의를 받아 징역 11년 판결이 확정돼, 현재는 중국 동북부 요녕성의 형무소에서 복역중입니다.
유효파 씨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해, 수상자 선정작업을 하는 노르웨이 노벨연구소의 소장이 지난 6월 중국정부의 간부로부터 유효파 씨를 선정할 경우 중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압력으로 해석되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강유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회견에서, 유효파 씨는 중국법률을 위반해 형벌을 선고받은 인물이고, 그가 한 행위는 노벨 평화상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유효파 씨의 수상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낸 바 있어 향후 중국정부가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효파 씨, '구미에서 민주화 운동 상징'
유효파 씨는 재작년인 2008년, 중국 공산당 일당 지배를 비난하는 '08헌장'이라 불리는 문서를 작성해, 약 300명의 학자와 변호사 등과 공동으로 인터넷 상에서 발표했습니다.
'08헌장'은 중국은 공산당 일당 지배하에서 인권 문제가 수 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3권 분립과 직접 선거 실시 그리고 언론 자유 확립을 호소했습니다.
'08헌장'은 일본어와 영어 등 외국어로 번역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아가 발표 후 단기간에 취지에 찬동하는 수 천 명이 서명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중국 당국은 유효파 씨가 '08헌장' 등을 통해 중국의 정권과 사회주의 제도를 전복하려 한다며 체포, 기소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또, 중국의 인터넷 상에 '08헌장'이 게재되면 즉각 삭제 하는 등 유효파 씨의 언론 활동에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한편, 구미 각국에서 유효파 씨는 중국의 인권 문제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북경에서 열린 유효파 씨의 재판에서는 미국과 유럽연합, EU 등의 북경 주재 외교관이 재판을 방청하고, 판결이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한 것이라며, 유효파 씨를 즉각 석방하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노벨상 선정위원회, 유효파 씨의 인권수호노력 높이 평가
이번에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유효파 씨를 선정한 이유와 관련해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중국에서 기본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지속해온 기나긴 평화적인 투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됐고, 이에 수반되는 큰 책임을 지지않으면 안되며, 중국 헌법에서는 국민이 언론 및 집회의 자유를 누린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이러한 자유는 명백하게 제한돼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유효파 씨는 가혹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중국에 인권을 확립시키기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의 선두에 선 상징이 됐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유효파 씨의 부인 인터뷰
유효파 씨의 부인인 유가 씨는 노벨평화상 발표를 앞둔 지난 2일 NHK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편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면 중국에 변혁의 기회를 가져와 정치의 민주화도 진행되고, 국민들의 기본인권도 보장될 것이라고 밝히며 수상이 갖는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효파 씨가 국가전복을 선동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중국헌법은 국민에게 언론의 자유가 있음을 명백하게 정하고 있다고 말한 뒤, 남편은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고 잘못한 일도 없다며 중국정부의 대응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유효파 씨 수상정보 차단
중국에서는 유효파 씨의 수상 결정을 전하는 외국 텔레비전 방송을 중단하는 등 이 뉴스가 국내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정부가 정보를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서 중국의 위성을 사용해 방송하고 있는 NHK의 해외 텔레비전 방송 '월드 프리미엄'이 오늘, 유효파 씨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전하는 뉴스를 방송하자 갑자기 영상과 음성이 두절되면서 방송이 중단됐습니다.
방송에서는 노벨상에 관한 뉴스를 전하는 동안 화면이 계속 깜깜한 상태였는데 뉴스가 끝나자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외에도 미국의 CNN와 영국의 BBC 등이 유효파 씨의 수상을 전하는 뉴스를 방송하면 화면이 깜깜해 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수상 뉴스가 국내로 전해지는 것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외교부, 강한 불쾌감 표시
중국 외교부의 마조욱 대변인은 유효파 씨의 수상과 관련해 발표된 지 약 1시간이 지난 일본시간으로 오늘 밤 7시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담화에서 마조욱 대변인은 "노벨 평화상은 민족의 화해와 각국간의 우호 촉진 등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노벨 씨에게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효파 씨는 중국의 법률을 위반해 형벌을 받은 사람으로, 그의 행위는 노벨 평화상의 취지에 반한다"며 "노벨 평화상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중국과 노르웨이의 관계는 양호하게 발전되어 왔으나, 이번 수상 결정은 양국 관계를 해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노르웨이 정부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벨평화상 관련 구미 반응
유효파 씨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선정위원회가 있는 노르웨이의 스톨텐베르그 총리는, '민주주의 확립과 인권수호 활동을 평가받아 수상한 것을 축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정부와 독일 정부는 유효파 씨를 석방할 것을 중국측에 요청했습니다.
노벨 평화상 결과에 중국-인권단체 반응 엇갈려
류사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국제사회와 중국 정부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을 표시하며 류사오보의 노벨상 수상이 중국에 만연된 심각한 인권문제들을 부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노벨 위원회가 노벨상의 원칙에 완전히 위배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노벨상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류사오보가 중국법을 위반한 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노벨 평화상 수상에 관한 ‘CNN’과 ‘BBC’ 의 국내 보도를 차단하고 앞서 노벨 과학 부문 수상자를 소개했던 노벨상 관련 내용을 웹사이트들에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중국 반체제 인권 운동가에 노벨평화상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8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인권 신장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온 반체제 민주화 운동가인 류샤오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류샤오보는 죄인으로 그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노벨상 취지에 배치되는 일이며, 중국과 노르웨이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이징 온기홍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반체제 민주화 운동가인 류샤오보가 선정된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답)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8일) 이곳 시간으로 오후 5시, 오슬로에서 열린 2010년 노벨평화상 발표식에서 류샤오보 변호사 겸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류샤오보가 중국에서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길고 비폭력적인 투쟁을 벌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또 지난 20년 동안 류샤오보는 중국에서 기본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한 뒤, 류샤오보는 1989년 톈안먼 시위에 참여했으며 ’08 헌장’의 주요 저자였고, 중국 인권 개선을 위한 광범위한 투쟁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특히 노벨위원회는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정치적 권리와 인권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죠?
답) 네. 노벨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수십 년 동안 중국은 역사상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경제 성장을 이뤘다며 중국은 세계 두 번째 경제 대국이며, 수억 명의 국민이 가난에서 벗어났고, 정치적 참여의 범위도 확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위원회는 그러나 중국의 새로운 위상은 더 큰 책임을 요구한다며, 중국은 정치적 권리와 관련해 자신들이 서명한 여러 국제 합의와 자국 법조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중국 헌법 35조는 중국 인민이 언론과 출판의 자유, 집회·결사·시위의 자유를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이런 자유는 중국인들에게 명백히 제약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류샤오보가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 주시죠.
답) 올해 55살인 류샤오보는 변호사 겸 작가로 중국 정부로부터 탄압받는 반체제 운동과 인권 운동의 상징이라고 할 만한 인물입니다. 1955년 지린성 창춘에서 태어나 지린대학 중문과를 졸업한 뒤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그러다 1980년대 중반 당시 중국 사상계의 덩샤오핑으로 불리던 철학자인 리저허우를 비판하는 글을 쓴 것을 계기로 반체제 운동에 눈을 떴습니다.
특히 류샤오보는 1989년 6월5일 발생한 톈안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사건 당시 방문학자로 있던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귀국해 단식투쟁을 이끌다 수감된 것을 시작으로 민주화 운동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류샤오보는 ‘톈안먼 4군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치개혁과 민주화 운동, 인권 활동을 하다가 수 차례 수감과 석방을 반복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인물이 됐습니다. 이어 지난 2008년 12월 언론자유 보장, 인권개선, 자유선거 등의 요구가 담긴 이른바 ’08 헌장’ 발표를 주도해 국가전복 선동죄로 11년 형을 선고 받고 현재 랴오닝성 판진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문) 중국 당국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 발표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답) 중국은 지금까지 중국계 외국인을 제외하고는 단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자국인의 노벨상 수상을 고대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류샤오보는 중국 법률을 위반해 중국 사법기관에 의해 형을 선고 받은 죄인이며, 그의 소행은 노벨평화상의 취지와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자오쉬 대변인은 또 노르웨이와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근래 중국과 노르웨이의 관계는 계속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는 양국과 양국민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뒤 노벨위원회가 류샤오보에게 노벨평화상을 준 것은 중국과 노르웨이의 관계에 손실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중국 정부는 그동안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데 대해 강하게 반대해 오지 않았습니까?
답) 그렇습니다. 중국 정부는 류샤오보가 중국 법률을 위반했기 때문에 재판을 받고 수감된 것이라며 지난 달 28일 노벨평화위원회에 류샤오보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말라고 경고했었습니다. 그러나 노벨평화위원회 측은 절대로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류샤오보 석방 요구에 대해 중국 사법권에 대한 간섭이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인권탄압 국가로 부각된데다 국가 위신 추락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때문에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중국과 서방 간의 신경전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중국 언론들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을 어떻게 전하고 있나요.
답) 중국과 관련된 소식을 신속 보도하던 중국 내 뉴스 통신사, 방송, 신문, 인터넷 매체들은 류샤오보 수상 소식을 즉각 전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중국 정부가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정하게 되면 언론매체들도 그에 맞춰 보도를 시작하고 수위를 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노벨평화상 수상 발표를 앞둔 어제부터 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뉴스 매체에서는 류샤오보와 관련된 기사가 차단됐고, 류샤오보와 관련된 블로그 사이트도 일체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문) 그런데 중국 내에서 류샤오보에 대한 동정 여론이 적지 않다고 하던데요.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이런 여론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요.
답) 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편집장을 지낸 후지웨이와 신화통신의 부사장 출신인 리푸 등 개혁파 원로 4 명은 지난 2월 류샤오보 석방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중국 공산당 전. 현직 지도부에게 발송했습니다. 또 마오쩌둥의 전 비서인 리루이, 전 국가신문출판서 서장인 두다오정 등도 류샤오보의 1심 판결의 철회를 요구했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중국 저명 학자, 작가, 법률가 등 1백20 명이 류샤오보에게 노벨평화상이 수상돼야 한다는 청원서를 인터넷에 올려 공개했었습니다.
문) 류샤오보의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답) 류샤오보의 아내로 화가인 류 샤는 오늘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수상 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며 기뻐했습니다. 류 사는 노벨위원회와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 달라이 라마, 그리고 남편을 지지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힌 뒤, 류샤오보를 석방할 것을 중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샤는 그동안 남편의 석방을 위해 온 몸으로 맞서는 투혼을 발휘해 중국 당국을 긴장시켜왔습니다.
http://www.voanews.com/korean/news/Nobel-Peace-Prize-1045602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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