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군사연습 참가국 실탄연습

 

                                                                                         실전연습에 참가한 항공기(사진) 

2010년 10월 22일, "평화사명-2010"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유엔 반테러 군사연습에 참가한 카자흐스탄과 중국,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다섯나라의 실전부대가 연습 전 과정에 실탄으로 총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습은 다섯개 나라의 참가부대가 합동 반테러전 실시단계에 들어서기 전에 진행한 마지막 실전부대의 실탄 합동연습입니다.

이번 연습은 24일의 공식 연습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각국의 부대가 100%실탄과 탱크, 전투기, 폭격기, 무장헬기, 차량탑재용 대포, 보병장갑차, 특전사 등 무기장비와 인원들이 동원됐습니다.

 

 전반 연습은 화력준비와 돌파, 주민구에 있는 적에 대한 포위토벌, 예비대원의 작전투입 등 세개 단계와 기지에 있는 적에 대한 야간토벌행동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모든 행동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저녁9시30분에 끝났습니다.

이에 앞서 다섯개 참가부대는 선후하여 두번에 나누어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실전부대 합동연습과 실전부대 실탄합동연습 세차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습의 작전실시단계는 24일 진행되며 다섯개 나라의 국방장관이 현장에서 연습을 관람합니다

 

 

 

 

 

 

 

 

 

 

 

 

 

 

 

 

 

 

 

 Kazakh soldiers firing a cannon Monday during an opening ceremony for joint military exercises with Russian, Chinese and Kazakh soldiers in Kazakh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