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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여행사무소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 개설돼 본문
대만의 여행협회가 오늘 중국 북경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오늘 북경에서 문을 연 것은 대만 관광국과 업계 단체로 구성된 창구기관 '대만해협양안관광여행협회'의 사무소입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 대만 측을 대표해 여행협회의 뇌슬진 회장이, 이번 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중국과 대만간의 교류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어서 내빈으로 참석한 중국측 창구기관의 대표인 소기위 회장은, 이번 사무소 개설은 중국과 대만의 교류사에 있어 상징적인 일이라며 그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된 사무소에는 5명의 대만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데, 중국에서 대만 여행 유치활동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중국과 대만사이에서 조정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비자 발급 업무는 하지 않습니다.
오는 7일에는 대만 대북에 중국측 여행사무소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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