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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된 한국 초계함, 외부 충격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본문
지난달 한반도 황해에서 선체가 반으로 갈라져 침몰한 한국의 초계함 천안함은 어제 인양된 선수 부분 등을 조사한 결과, 선체 바닥 부근의 수중에서 발생한 폭발로 충격을 받아 선체가 갈라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한국군을 중심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오늘 잠정조사 결과로 발표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폭발이 어뢰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뢰에 의한 것인지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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