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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정일 총비서 조만간 방중 가능성 있다' 본문
한국 청와대 대변인이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가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는 김은혜 한국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입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의 방중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과 사실관계를 정부가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조관계는 지난해 5월, 북한의 핵실험 강행 등으로 냉각됐지만, 그 후 양측은 관계개선 움직임을 보였으며, 그 일환으로서 중국 측이 김정일 총비서의 중국 방문을 요청했었습니다.
김정일 총비서의 방중이 실현되면, 2006년 1월 이후 약 4년만의 중국 방문이 되며, 지난 2008년 여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첫 외국방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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