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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법부, 일본의 자동차부품업체 카르텔 혐의로 조사 본문
미국 사법부가 일본의 자동차부품업체 덴소 등이 카르텔을 맺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를 개시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회사는 자동차부품업체 덴소와 야자키소교, 그리고 도카이리카의 미국 자회사로, 연방수사국FBI가 현지시간으로 23일 밤, 독점금지법 혐의로 현장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덴소 등 3개 회사 모두, 조사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자동차부품업체는 모두 도요타자동차와 거래하는 회사이지만, 3개 회사 모두 도요타의 리콜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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