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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토야마 수상, 필요하다면 북한 방문도 고려하겠다고 밝혀 본문
하토야마 수상은 오늘 오후 센고쿠 행정쇄신담당상과 나카이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미에현 이세 시에 위치한 이세신궁을 찾아 참배객과 악수를 나누고 외궁과 내궁 순으로 참배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후 하토야마 수상은 기자단에게 국민 여러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면서 2010년부터의 새로운 10년간은 사람을 위한 경제로 발상을 대전환하는 10년으로 만들 것이며 정치 주도로 일본 사회가 크게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하토야마 수상은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에 대해 납치피해자와 그 가족을 생각하면 전력을 기울여 대처해야 하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면서 북한과의 접촉은 불가피하며 그렇게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시기가 무르익어 정말 필요하다면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하겠지만 지금은 적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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