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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려--허리케인(물과 온도) 본문

Guide Ear&Bird's Eye2/기후변화와 지진 연구자료(許灌)

루이지애나 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려--허리케인(물과 온도)

CIA bear 허관(許灌) 2009. 8. 30. 20:06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한 지 4주년을 맞아 가장 커다란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주에서는 각지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4년 전인 8월 29일에 미국 남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호우와 강풍으로 약 1800명이 희생됐습니다.

뉴올리언즈시는 제방이 무너져 도시의 80퍼센트가 물에 잠겨 피해가 확대됐는데 그 후 일본엔으로 약 1조엔을 투입해 새로운 제방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구사업은 고용 기회를 만들고 있어 1년 전의 금융위기 이후 미국 전체의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뉴올리언즈에는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구사업은 앞으로 수년 후에는 끝날 전망인데다 주력인 관광산업도 침체된 상태여서 복구사업에 의존하지 않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재생시키는 방안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