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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전 파룬공 수련자들 수감 본문
중국 정부가 금지한 파룬공을 수련한 혐의로 수감된 여성 한명이 31일 산동성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수도 워싱턴 디씨에 거주하는 진팡 씨는 어머니인 카오준핑 씨가 산동성 쿠웨인 지방법원에서 밝혀지지 않은 혐의로 재판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씨는 어머니와 이모가 지난해 8월 베이징 올림픽대회 개막이전에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룬다파연구회는 이 여성외에도 8천 여명의 파룬공 수련자들이 올림픽 개막 6개월 전에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의 왕 바오동 대변인은 파룬공이 중국에 불안정을 야기하는 사악한 사이비 종교라고 말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방송에 중국은 인권을 존중하는 법치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누구도 개인적인 신념 때문에 처벌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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