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북한 핵실험관련 안보리 결의초안협상 진척 언급

유엔안보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 일본 대표가 28일 계속해 북한 핵실험문제 관련 결의초안을 둘러싸고 협상을 전개했습니다. 한 외교관에 따르면 이날 협상은 진척이 순조롭습니다. 하지만 그는 초안내용이 최종 확정되려면 아직도 시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상임주재 영국대표 사워스는 협상이 끝난후 이날 협상은 분위기가 양호하고 진척이 순조로왔지만 언급되는 내용이 비교적 복잡하기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협상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유엔 상임주재 미국 대표 라이스도 협상이 끝난후 기자들에게 간단한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7개국 대표들간 협상은 매우 건설적이였지만 아직은 초안 내용을 밝힐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5/29/1s14346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