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침연속TV소설 <츠바사(つばさ)>의 여주인공으로 다베 미카코

다베 미카코(多部未華子, 1989년 1월 25일~)는 일본의 여배우이다 2002년 연예기획사 히라타 오피스(ヒラタオフィス)에 의해 스카웃되어 다음 해인 2003년 뮤지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美少女戦士セ-ラ-ム-ン)>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히노키오(HINOKIO)> 오디션에서 100명도 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합격해 주목을 받았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소년 같은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블루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요시모토신희극(吉本新喜劇)을 즐겨 본다는 특이한 아가씨. 덕분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던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山田太郞ものがたり)>에서는 깜찍한 코믹 연기를 선보여 폭이 넓은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초등학교 때 뮤지컬 <애니>를 보고 연극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탭 댄스와 재즈 댄스를 배운 노력파이기도 하다.

 

 ☆ 생 일 : 1989년 1월 25일
☆ 출 신 : 일본 도쿄도(東京都)
☆ 신 체 : 키 158cm, 혈액형 O형
☆ 학 력 : 도쿄여자대학 현대문화학부 재학 중
☆ 취 미 : 재즈댄스, 요시모토신희극 감상, 음악 감상
☆ 특 기 : 재즈댄스, 수영, 승마
☆ 소 속 : 히라타 오피스(ヒラタオフィス)
☆ 수 상 :
    2005년 제48회 블루리본상 신인상 - <히노키오>
    2005년 제15회 일본영화비평대상 신인상 - <청공 너머>
    2006년 제21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신인여우상 - <루트 225>
    2007년 제4회 TVnabi드라마상 최우수신인상 - <야마모토 타로>

 가출한 어머니 대신 어렸을 때부터 가족 4명을 돌보며 가업인 화과자점의 뒤를 잇겠다는 꿈을 꾸는 스무 살 소녀의 분투를 코믹하게 그린다. 처음으로 사이타마(埼玉) 가와코시시(川越市)를 무대로 하는 작품인데 이로써 아침 드라마가 47도도부현(都道府県)의 전국 제패를 달성하게 된다. [2009년도 상반기 NHK 아침연속TV소설 <츠바사(つばさ)>의 여주인공으로 다베 미카코(多部未華子, 19,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