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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카소네 외상 TICAD에서 아프리카 지원 강화를 표명할 방침 본문
나카소네 일본외상은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의 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밤,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로 출발하며 금융위기의 영향이 심각한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할 방침입니다.
아프리카개발회의는 아프리카의 개발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일본이 1993년부터 주최해 온 회의로 모레부터 보츠와나에서 약 50개국의 아프리카 각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의 진척상황과 향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아프리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외국의 투자와 원조가 줄어들어 실물경제와 재정이 악화됐는데 나카소네 외상은 일본이 약속한 원조를 앞당겨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할 방침입니다.
일본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가 필요로 하는 지원 내용을 파악한 뒤, 다음달 2일에 런던에서 열리는 금융서미트에 반영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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