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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UN인권이사회서 ‘北 인권 열악 비판’에지지 표명 본문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제 10차 UN인권이사회에서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 지적에 동의를 표하고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
- 우리측 대표인 이성주 주제네바대사는 비팃 문타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으르 비판한 것에 대해 ‘인권은 인류보편적 가치로 여타 사안과 분리,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뤄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보고관의 화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협조 노력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함
- 문타폰 보고관은 이번 회의에서 보고서와 구두보고를 통해 ▲식량 및 생필품에 대한 권리 ▲신변 안전 ▲자유권 ▲망명 및 이주 ▲특정그룹 등 5개 분야별로 평가하고 북한 정부 및 국제사회에 대한 권고를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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