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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납치피해자가족과 KAL유족, 오늘의 만남에 대한 반응 본문
오늘 만남에 대해 한국의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이번 만남이 실현돼 아주 기쁘며 앞으로도 일한 양국이 함께 북한에 압력을 가해 납치문제가 진전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나서, 정부뿐만아니라 양국의 단체도 더욱 협력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여객기 폭파사건의 유족들로 구성된 단체의 한 관계자는 유족들이 대화를 바래도 계속해서 거부해 온 김현희 전 사형수가 일본인 납치피해자 가족과는 아무 조건없이 만나다니 정말 실망스러울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현희 전 사형수가 오늘 회견에서 조건이 갖추어지면 유족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다고 말한 데 대해 유족들과도 전제 조건없이 만나야 한다며 김현희 전 사형수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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