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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일 정상회의 회고 본문

'三國志[사람됨 교육장소-仁德政治]"/中韓日국가연합(漢字姓氏,兄弟國)

중한일 정상회의 회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2. 21. 14:34

1.2003년10월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중국 온가보 국무원총리,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중일한 3국합작, 3국과 동맹합작 및 기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3국 영도자는 "중일한 3자합작연합 선언"을 조인했다.

 

2.2004년11월2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중국 온가보 국무원총리,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중일한3국행동전략"과 "중일한합작 발전보고"를 정상회의에서 통과했다

 

3.2005년11월20일, 싱가폴에서 중국 온가보 국무원총리,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중일한 합작발전보고를 심의하고 통과했다. 또한 앞으로 합작할 항목들을 확정했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4.2006년1월14일 필리핀 중부도시 수무에서중국 온가보 국무원총리,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3국의 정치신뢰과 호리합작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후 3국은 "제7차 중일한정상회의 연합뉴스성명"을 발표했다.

 

5.중일한 정상회의 일본서 개최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후쿠오카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온가보총리와 일본 아소타로 수상,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중일한 세 나라간 협력과 국제경제금융문제,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1999년 아세안과 중일한 기틀내에서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가동됐습니다. 이는 동아시아지역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추동적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10+3기틀밖에서 처음으로 단독적으로 진행한 중일한 지도자회의로서 3나라 협력이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뎠다는것을 상징합니다

 

6.중한일 정상회의 주요 의제

의제1: 금융위기
국제금융위기의 증가와 경제성장의 감속 등 압력속에 경제구조가 수출을 위주로 하던 동아시아국가들이 어떻게 협력을 강화하고, 난국을 타개할것인가 하는것은 최근 중, 일, 한 3국이 공동으로 대처해야할 과제이다.
의제2: 3자합작
최근 중일한 경제무역래왕과 인적교류가 날따라 확대됨으로써 3국정부는 선후로 "중일한 3자 협력공동선언", "중일한3자협력행동전략"등 문건에 조인하여 부장급 대화, 협상메커니즘을 형성했다. 그 영역은 환경, 수출, 세관, 금융, 관광, 문화 등 상호래왕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관건적인 부분들이 거의 망라되여 있다.
의제3: 미래전망
보쿠오카회의는 처음으로 동맹과 중일한 프레임밖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중일한 정상회의이다. 본 회의는 2000년의 "청매창의" 다국적인 메커니즘을 추진함으로써 참여국들에 발생할수 있는 금융위기를 미리 막도록 도와주었다. 사전에 진행한 동맹과 중일한 재정장관회의에서 명년 상반년에 새로운 다각적인 화폐태환기금을 성립하고 현유의 쌍무태환배치를 위주로 하던 "청매창의"을 대체할것을 결정했다.

 

*한국언론, 중일한지도자회의 적극 평가

한국 각 주요언론이 13일,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거둔 성과를 적극 보도하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KBS는 중일한 3국 지도자회의는 "3국파트너관계공동성명"과 "국제금융 및 경제문제 공동성명", "3국재해관리공동성명", "중일한협력행동계획"을 체결하고 세계금융위기 극복과 3국협력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중일한 지도자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한국 외교인사의 말을 빌어 13일 개최된 중일한 3국 지도자회의는 역내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세계경제위기를 전승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삼국 지도자들이 최초로 "아세안10+3"이외에 회의를 개최했다는 것을 뜻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회의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또 후쿠오카 회의에 하루 앞서 한국중앙은행은 중국중앙은행과 일본중앙은행과 화폐호환규모협의를 달성했으며 이는 한화가 평가절하하고 외환보유가 줄어드는 정세하에서 한국이 줄곧 기대하던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