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ントン米国国務長官表敬(미국 클린턴 국무장관과 일본 아소 총리 회견)

 

 平成２１年２月１７日、麻生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アメリカ合衆国のヒラリー・ロダム・クリントン国務長官の表敬を受けました。

　冒頭、麻生総理から、クリントン国務長官の今次訪日は、オバマ政権の対日重視姿勢を示すものであり歓迎する旨、日米同盟は日本外交の要であり、オバマ大統領、クリントン国務長官と手を携え、この同盟関係を一層強化したい旨を述べました。これに対し、クリントン国務長官より、日米同盟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平和と繁栄の礎であり、同盟関係の一層の強化に励みたい旨が述べられました。
　また、麻生総理から、オバマ大統領からのご招待に感謝する、国内の手続きを得たうえで、訪米して首脳会談を行いたいと思っており、このことを大統領にもお伝え頂きたい旨述べたのに対し、クリントン国務長官より、オバマ大統領も麻生総理と早急に会談したいと考えている旨述べました。午前中に行われた日米外相会談でも、麻生総理訪米に関する調整を加速することで一致し、２月２４日の日米首脳会談の実現に向け、日米両国で調整していくこととなりました。

　北朝鮮問題に関しては、麻生総理から、拉致、核、ミサイルといった諸懸案の包括的な解決の重要であるとの我が国の考えを説明し、日米で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拉致問題に関し、麻生総理から、早期解決に向け引き続き協力を得たいと述べたのに対し、クリントン国務長官より、拉致被害者御家族との面談に言及しつつ、日米の連携の重要性につき述べました。

　気候変動・エネルギー､国際保健などのグローバルな課題に関しても、日米で協力して対処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特に気候変動に関しては、日米で緊密に協議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http://www.kantei.go.jp/jp/asophoto/2009/02/17hyoukei.html

 

*아소-클린턴 회담, 대북한 연계에 의견 일치

아소 일본 수상과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어젯밤 수상관저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미 양국이 긴밀히 연계해서 대응해 갈 것에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회담은 저녁 식사도 포함해 2시간 가까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아소 수상은, 클린턴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지로서 일본을 선택한 것은 오바마 정권의 일본 중시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환영하고, 일미 동맹관계를 더 한층 강화해 경제와 안전보장 등 산적해 있는 국제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24일 워싱턴에 초대 받아, 일미 정상회담이 실현되게 된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그에 대해 클린턴 국무장관은, 일미동맹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인 만큼 그를 더욱 강화해 갈 생각이라며, 오바마 대통령도 아소 수상과의 조속한 회담을 희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아소 수상은, 납치와 핵, 미사일과 같은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납치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한 미국측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그에 대해 클린턴 국무장관은, 자신이 납치 피해자 가족과 만난 사실을 상기시키며 일미 양국이 연계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해, 일미 양국이 긴밀히 연계해서 대응해 갈 것에 의견이 일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