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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공작부서 통일전선부 구성 도표와 각 부서의 대남공작 사업 추진방향 본문
대남 공작부서 통일전선부 구성 도표와 각 부서의 대남공작 사업 추진방향
CIA Bear 허관(許灌) 2009. 2. 7. 12:21
*북한 통일전선부 출신 탈북자가 증언한 ‘대남공작부서의 모든 것’
평양 주재 반제민족민주전선대표부(한국민족민주전선대표부)는 초기 월북자 출신들로 조직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후속기관으로서 노동당 적화통일정책의 전위부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남한을 북한의 일부로 규정하고 한국의 민심을 위장 대변해 적화통일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이러한 반제민전(한민전) 활동에 더해 범민련 활동을 추가했다.
그 밖에도 통전부 교류1과 소속으로 조평통 산하에는 전교조, 민주노총, 범민련, 통일연대 등의 남한 단체 담당과들이 존재한다. 2001년에는그간 존재하던 한총련 담당과를 폐쇄했는데, 이는 과거처럼 대학생들을 이념화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배후 조직관리에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통전부는 이러한 조직들을 통해 남북협상에서 유리한 협상국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남한 내 여론 확산을 시도한다. 최근에는 한국 내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들을 흡수, 조종할 목적으로 담당과를 계속 신설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일심회 사건에서도 보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미군기지 평택이전 반대 등 현실문제와 결부시켜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교류1과는 이 과정에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라는 위장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단군민족통일협의회’라는 위장명칭을 사용하는 교류2과에는 북한의 종교단체들이 주로 구성돼 있다. 민족의 시조인 단군이념 아래에는 오직 민족만이 있으며, 종교를 떠나 민족애로 뭉쳐 통일조국을 건설하자는 것이 이 위장명칭의 의미다. 이들 교류2과 소속 각 종교조직은 남북 경제교류와 인물 포섭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대외적으로는 불교, 기독교 등의 이름을 허용하지만 대내적으로는 1국, 2국으로 명명된다. 각 종교조직 요원들은 소속종교의 ‘직업적 세뇌’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담당종교의 ‘해독성 논문’을 작성, 발표하고, 남한 정부나 민간단체들로부터 인도적 지원을 끌어들이기 위한 연구와 사업을 벌인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07/09/200707090500027/200707090500027_1.html
*장철현 前 조선노동당 통일전선사업부 요원 11년만의 오익제 월북 폭로
일단 월북 혹은 납치 인물의 선정은 남한 내 사정에 밝고 인물 리스트가 잘 정리된 통전부가 맡기로 했다. 1과와 2과로 분류된 통전부 교류과에 즉각 이 과업이 떨어졌다. 1과는 친북 및 좌익단체를 관리하는 과로서 여기에는 전교조, 민주노총, 범민련, 통일연대 담당조직이 있다(이전에 한총련을 담당했던 조직은 2001년 대학생들을 과거처럼 이념화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폐쇄됐다). 1과는 남한 내 단체들을 직접 관리하는 과로서 어느 부서보다도 남한 사정에 정통했고 연결이 잘 돼 있었다.
2과는 종교 담당과다. 북한의 기독교, 불교, 천주교, 천도교, 사회민주당으로 위장된 1~5국으로 구성된 이 과는 이른바 남한과의 종교 교류를 내걸고 있다. 2과 역시 이러한 채널을 통해 남한에 대해 상당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고, 내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평양 제2백화점 옆 간판도 없는 건물에 있는 남조선문제연구소도 인물 선정에 합세했다. 통전부 산하인 이 연구소는 남한의 정치, 경제, 군사, 사회문화 연구와 분석, 예측 대책보고서를 생산하는 연구소로 인물분석 및 관리는 기본이다.
통전부는 납치 의혹을 피해가며 자진 월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월남자 출신이거나 최소한 북한에 연고자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물선정 범위가 과거 1950~60년대 월남자들로 좁혀지자 성향분석에 들어갔다. 좌익 성향의 인사를 월북시킬 경우 남한 정국에 주는 파급 효과는 클 수 없었다. 반면 우익성향의 인사들은 뚫고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통전부는 종교계가 시간적으로 보나 가능성으로 보나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으로는 과거 북한과 연계가 있던 사람들, 혹은 통전부가 북한 연고자들을 통해 공작 차원에서 접근했던 인물 리스트 중에서도 선별작업을 벌였다.
월북이나 납치공작은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현재 평양대극장 뒤 조평통 건물 안에 평양주재 한민족민주전선 대표부와 함께 들어 있다)의 주 업무였다.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는 월북자들로 구성되어 남한에 있는 연고자들에게 편지를 발송하거나 방송심리전, 직접접촉 등을 통해 인물을 포섭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http://blog.daum.net/007nis/15851620
*한민전 관련 주요 간첩수사 결과 국가정보원 자료
한국민족민주전선 부위원장 이선실(李善實) 대남 공작원과 통일전선부 대남간첩, 민혁당 사건 자료 (남한지역 NLPDR 반미단체가 통일전선부 반제민족민주전선 하부조직으로 파악)
http://blog.daum.net/007nis/11967128
*386간첩조직 ‘일심회’ 총책 장민호
5개 재야단체·북 통일전선부 접촉도 주선
공안당국은 올 8월 중국을 방문한 5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5명이 중국 선양(瀋陽)을 방문했을 때 한 호텔에서 통일전선부 전모 정책2과장을 만난 단서를 잡고 내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전선부는 대외연락부 등과 함께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공작부서이다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10/200610310053.html
*북한통일전선부 요원의 충격고백 "김대중과 386, 그리고 對南 통전부"
386 主思派는 통전부의 정규군.우리는 金大中을「수령님의 戰士」라고 불렀다
金正日 지령하에 통전부-親北단체-남한 정권이 三位一體로 움직인다.
열린당은 통전부보다 더 잘한다. 對北지원은 對南공작비로 돌아간다
http://blog.daum.net/007nis/15851625
*북한 통일전선부 문서 "盧武鉉과 金正日이 합의한「우리민족끼리」의 정체"
이 책은「우리민족끼리」는『남북한이 민족공조하여 金正日을 민족의 지도자로 모시고 韓美동맹을 해체한 뒤에 赤化통일하자는 뜻』이라고 定義했다. 「우리민족반역자끼리」 작당하자는 뜻.
http://blog.daum.net/007nis/158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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