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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바마 정부와 군사 관계 강화 희망 본문
중국은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면 미국과의 군사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후창밍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기자들에게 양국간 관계 개선의 장애요인들을 제거하는 일은 미국 측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후 대변인은 이들 장애요인이 무엇인 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은 미국이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할 것을 오랫동안 요구해 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후 대변인은 또한 세계 경제위기 사태와는 별도로 타이완과 티베트, 신장 지역의 독립 세력에 맞선 중국의 투쟁은 최고 안보 우려 사항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후 대변인은 '2008 국방 백서'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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