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트레어스 장군, 파키스탄 방문 (E)

 

미국의 데이빗 페트레어스 장군은 중동과 중앙 아시아 지역 내 모든 군사 작전을 책임지게 된 지 불과 몇일 만에 파키스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부부의 리차드 바우처 차관보와 동행한 페트레어스 장군은 2일 파키스탄에 도착해 정부, 그리고 군 관계관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라크 주재 미군 사령관으로 복무해 온 페트레어스 장군은 이번에 맡게된 새로운 임무로 중동과 중앙 아시아 지역내 군사 작전 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 전개되는 군사 작전도 감독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알-카에다와 아프간 내 탈레반 저항분자들에 대한 전투에서 파키스탄을 주요 동맹국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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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General David Petraeus is visiting Pakistan just days after he took over as the head of all military operations in the Middle East and Central Asia.

Petraeus arrived in Pakistan today (Sunday)where he is to meet with government and military officials. He is being accompanied by U.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Richard Boucher.

Petraeus previously served as the head of the U.S. military mission in Iraq. In his new role, he will oversee that mission as well as operations in Afghanistan.

The United States considers Pakistan a key ally in its war against al-Qaida and Taliban insurgents in Afghanistan. But suspected U.S. military strikes targeting militants on Pakistan's side of the border have strained relations.

Pakistan objects to the strikes as a violation of its sovereignty.